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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6 08:02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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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확한 원인 파악 이후 조치 단행해야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전기차 열풍으로 뜨겁게 달궈진 배터리 업계가 암초를 맞이했다. 현대차 ‘코나EV’에서 연이은 화재 사고가 발생한 탓이다. 현대차는 제작결함시정(리콜)을 단행하기로 했지만 명확한 원인 규명이 이뤄지지 않아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지난 8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결함조사를 토대로 배터리셀 분리막을 유력한 화재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동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배터리팩 등도 후보에 올랐지만 이번 발표에서는 배터리셀로 특정했다.

코나EV에 배터리셀을 공급하는 LG화학은 즉각 반박했다. LG화학은 “화재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된 내용”이라며 “현대차와 실시한 재연 실험에서는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분리막 손상으로 인한 배터리셀 불량을 화재 원인으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파워볼게임

일련의 과정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태를 떠오르게 한다. ESS 역시 잇따른 화재로 홍역을 앓았다. 정부 차원에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1차 발표 내용을 번복하는 등 과정이 깔끔하지 못했다. 결국 삼성SDI, LG화학 등 배터리 업계로 책임이 전가됐다. 화재 현장 복원이 어렵다는 이유로 추정에 그친 결론이었다.

이후 글로벌 1위인 국내 ESS 업계는 회복이 더디다. 신규업체가 진입을 주저하고 기존 업체도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교통정리가 확실히 되지 않으면서 시장 자체가 가라앉았다.

이번 리콜 조치로 제2의 ESS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급성장세다. 화재의 중심에 선 LG화학은 일본 파나소닉 중국 CATL을 제치고 선두에 오른 업체다. 배터리셀 문제로 단정지어질 경우 고객사 신뢰도에 타격이 크다.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고 문제를 일으켰다면 책임지는 것이 맞다. 단 명확한 판결이 나왔다는 전제하에서다. BMS 업데이트 후 문제 발생 시 배터리 교체가 이번 리콜의 골자다. 여전히 확실한 원인은 알지 못한다는 의미다. 배터리 업체에 섣부른 낙인을 찍는다면 회복 불능 상태가 될 수 있다. 자동차 시장은 안전성에 대한 이미지가 최우선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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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나경원 전 의원./사진=홍봉진 기자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아들의 미국 고교생 대상 경진대회 참가를 도와 달라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에게 부탁해 연구실 이용을 하게 됐다는 서울대 문건이 공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아 지난 15일 공개한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 결정문'에 따르면, 윤형진 서울대 의대 교수는 나 전 의원의 요청에 따라 아들 김모씨가 의공학 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서 위원회는 논문 '비(非)실험실 환경에서 심폐 건강의 측정에 대한 예비적 연구' 포스터에 김씨가 저자로 표시된 것은 "부당한 저자표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판단 이유로는 "김씨가 박사학위 논문을 마무리할 때 데이터 검증을 도와주었으나 전문적 지식을 요하지 않는 단순작업"이라며 "저자로 포함될 정도의 기여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제가 됐던 '광전용적맥파(PPG)와 심탄동도(BCG)를 활용한 심박출량 측정 가능성에 대한 연구' 포스터의 경우에는 부당한 저자표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동용 의원은 "결정문을 보면 '부당한 저자표시' 결론이 있고, 그렇지 않은 포스터도 서울대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에서 'IRB 미준수'로 판단했다"며 "엄마 찬스가 아니었다면 나 전 의원의 아들이 서울대 연구실에서 실험을 할 수 없었던 것은 물론, 연구물에 부당하게 공동저자로 표기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는 연구윤리에 관한 판단만 한 것으로, 나 전 의원 아들이 서울대 의대 의공학 연구소를 사용한 게 부당한지 아닌지 판단하지 않았다"며 "서울대 시설의 사적 사용의 부당성에 대한 서울대의 추가 조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나 전 의원은 "제1저자(주저자) 포스터에 대해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제 아들이 직접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했다"며 "부가적으로 4저자(보조저자)로 이름을 올린 포스터에 대해서도 제 아들은 연구과정을 보조했고 연구팀이 필요로 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다만, 보조 저자로 이름을 올릴 만한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연구진과 서울대 판단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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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ara Madrasa in Kurdistan

Mullah Bahjat, 51, poses for a portrait, at the Biara Madrasa, Biara town in Halabja, Kurdistan Region in Iraq, 15 October 2020. Biara is a small town located on the Iraq-Iran border near Halabja city, and is the location of the oldest Madrasa (school) in Iraq. The Madrasa is 100 meters away from the border with Iran and has 40 students who study Fiqh (the study of Islamic laws). Students are Arab, Kurdish, and Turkman, from Iraq and Iran with ages between the teen years till 37 years old. EPA/GAILAN HAJI ATTENTION: This Image is part of a PHOTO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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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파워볼

자세한 날씨는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유원 캐스터, 가을이 깊어가며 코스모스가 만발해있네요?

[리포트]
저는 지금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에는 황금빛 황화 코스모스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쾌청한 하늘 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깊어져가는게 더욱 실감이 납니다.

오늘 아침에는 마치 초겨울처럼 추웠지만 현재 서울의 기온 14.8도까지 껑충 올라있습니다.

일교차 큰 요즘, 감기걸리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3.2도, 연천은 영하 1.2도 등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영하권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6.5도로 올 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 북춘천에는 작년보다 12일이나 빠르게 서리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은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로 일부 지역은 아침보다 기온이 15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강원동해안과 영남해안에는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경기북부와 영서북부,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면서 단풍산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날이 갈수록 건조해지는 만큼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고요,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채널 A 뉴스 허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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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요양병원 확진 고령자 1명 사망
“요양병원 등에서 추가 확진자 발생 없어”

지난 14일 무더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서 119 구급대원이 부산의료원 등에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2일 이어 두 번째 사망…“추가 감염은 없어”
직원과 환자 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서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지난 12일 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 이은 두 번째 요양병원 사망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5일 “해뜨락요양병원에 입원 중 확진됐던 80대 부산 530번 환자가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코로나19 증상이 악화해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코로나19 치료병원에 이송된 요양병원 위·중증 환자 2명 가운데 1명이다. 기저질환이 있어 확진 당시부터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해뜨락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원인을 조사 중인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9월 이후 입원 환자 중에서 외출하거나 외박을 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출퇴근하는 요양병원 종사자 가운데 최초 감염이 일어났을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송봉근 기자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숨진 환자의 임종을 지켜보거나 운구를 한 가족 등 10여명을 조사했으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간병인 등 종사자의 접촉자 103명을 검사했으나 모두 음성이 나왔다. 현재 요양병원 종사자의 접촉자는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보건당국은 또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을 계기로 북구 만덕동에 있는 5개 요양병원과 4개 요양원의 직원과 환자 1431명을 전수 검사했으나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해뜨락요양병원에는 현재 환자 123명이 병원 내에 격리된 채 직원 관리를 받고 있다. 확진자를 제외한 요양병원 직원 88명 가운데 46명은 자가격리돼 있으며, 나머지 직원은 인근 시설에서 요양병원을 오가며 근무를 하고 있다.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무더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새마을 방역단원들이 만덕동 일대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보건당국은 16일까지 북구에 소재한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다음 주부터는 부산시 전역의 요양병원·정신병원·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할 계획이다.

해뜨락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상태를 점검한 안병선 부산시민방역추진단장은 “요양병원에서 법정 병상 간격에 딱 맞게 9인실, 3~6인실 등을 운영해왔으나 이격거리가 좁아 감염에 취약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해뜨락요양병원에서 9월 이후 숨진 환자 9명은 90대 2명, 80대 6명, 50대 1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난 9월 1·5·22·30일에 이어 10월 7·8·10·12·15일 각각 숨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19와 관련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요양병원 의료진과 면담하고 의무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요양병원 내 집단감염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도 하고 있다.파워볼게임

부산=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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