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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3 20:32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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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서 IT산업으로 급전환

SW 전공 졸업생 年 1.7만명뿐

"국가적 투자해야 불균형 해결"


지은희 SW정책연구소 실장이 정보산업연합회가 디지털 인력 수급현황을 주제로 13일 개최한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정보산업연합회 제공
"반도체 부족에 자동차 공장이 잇따라 멈추고 있다."

최근 심심치 않게 전해져 수출 한국호를 위협하는 뉴스다. 지난 2010년 불과 10%에 머물렀던 자동차 소프트웨어 비중이 불과 10년만인 2020년 40%까지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파워사다리

이 현상은 갈수록 심화할 전망이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비중만해도 10년 뒤인 2030년이면 60%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더 이상 기계차가 아니라 IT기기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13일 SW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산업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만나 급격히 지능화하고 있다. 이에 관련 전문 인력의 수요도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만 대략 1500만 여명의 인력 수요가 예상되지만 우리의 준비는 미미하기만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반도체 부족이 공장을 세웠듯 인력 부족이 우리 4차 산업 혁명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차원에서 이제 겨우 반도체 10만 양병설이 나오는 상황"이라며 "이러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뒤처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SW정책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세계 대유행) 사태 속에서 글로벌 ICT산업 고용증가율은 약 10%로, 전 산업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지털경제 분야도 고용이 약 7.5% 증가했다.

지은희 SW정책연구소 실장은 이날 정보산업연합회가 디지털 인력수급현황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전 산업의 각 기업 내 디지털 인력 비중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인력 수급은 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시장전망기관인 ICTC 분석에 따르면 기업 내 디지털 인력 비중은 2018년 6.5%, 2019년 7.0%에서 작년 7.5%로 매년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미디어·통신산업은 작년 기준 14%로,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 금융업도 디지털 인력 비중이 9%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가 빠르게 IT기기화 하면서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SW 인력을 1만명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GM도 SW기업으로의 변신을 목표로, 올해 3000명의 SW 개발자를 채용한다. 현대모비스도 최근 SW 전문회사를 선언한 데 이어, SW 개발자를 800명 채용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분석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세계적으로 1억4900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컨설팅 기업 알파베타의 전망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2020년부터 2025년까지 1560만명의 디지털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학에서 배출되는 SW전공 졸업생은 연 1만7000명 수준이다. 시장이 요구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지은희 실장은 "미국 스탠퍼드대는 컴퓨터공학과 정원을 2008년 151명에서 올해 750명으로 약 5배 늘린 반면, 서울대는 2008년 55명에서 올해 70명으로 27% 증가시키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정진섭 정보산업연합회 회장(오픈베이스 회장)은 "디지털 전문인력 수급문제를 기업간 경쟁에만 맡겨둬선 '제로섬'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국가적 디지털 경쟁력을 키우려면 디지털 인재양성 방향성을 정립하고 국가적 투자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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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AP/뉴시스]홈런 더비 2연패에 성공한 피트 알론소. 2021.07.13.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선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홈런 1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첫 판에 자취를 감췄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1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1라운드에서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에게 28-31로 패했다.

총 8명이 참가한 홈런 더비의 1~2라운드는 3분 동안 진행된다. 이때 나온 홈런의 비거리에 따라 최대 1분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이 경우 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서는 시간은 최대 4분이다.

여기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두 선수는 1분씩의 1차 연장을 치른다. 이후에도 홈런 개수가 같으면 3번의 스윙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소토가 4분 간 홈런 22개를 뽑아낸 것을 확인한 뒤 타석에 임한 오타니는 초반 1분 동안 단 1개의 타구 만을 담장 밖으로 보내는 부진을 보였다.

첫 3분 중 1분20초를 남기고 타임을 요청했을 때 오타니의 홈런은 5개 뿐이었다. 오타니 역시 허탈한 듯 웃음을 지었다.

잠시 숨을 돌린 오타니는 남은 1분40초 동안 힘을 뽐냈다. 11개의 홈런을 양산하며 소토를 6개차로 추격했다. 오타니는 비거리 보너스로 얻은 1분의 추가 기회에서 6개의 홈런을 쳐 가까스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1분의 1차 연장에 돌입한 두 선수는 6개씩의 아치를 그렸다.

5분 간의 혈투에도 홈런 28개로 어깨를 나란히 한 두 선수의 희비는 2차 연장인 3번의 스윙오프에서 갈렸다.


[덴버=AP/뉴시스]오타니 쇼헤이. 2021.07.13.
먼저 임한 소토가 신중하게 공을 골라가며 3홈런을 쳤다. 어깨가 무거워진 오타니가 첫 타구에 땅볼을 날리면서 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올해 홈런 더비에 참가한 이는 오타니, 소토,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 트레이 만시니(볼티모어 오리올스), 맷 올슨(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로키스)와 조이 갈로(텍사스 레인저스) 등이다.

알론소와 만시니가 마주한 결승전의 승자는 알론소였다.

알론소는 총 23개의 홈런으로 만시니의 추격을 1개차로 뿌리치고 홈런 더비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9년 우승자인 알론소는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다.

알론소는 켄 그리피 주니어, 요니스 세스페데스에 이은 올스타전 홈런 더비 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대장암을 이겨내고 돌아온 만시니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팬들은 역경을 딛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만시니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파워사다리

기사제공 뉴시스

뉴시스 권혁진 기자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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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에 800안타 돌파, 이정후의 질주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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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여영국 정의당 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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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에서 대선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진영은 잠잠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이 원외 진보정당과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아우르는 진보 빅텐트를 구상하고 있다.

13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의당은 이번 대선에 이정미·심상정 전 대표와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출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심 전 대표는 최근 한 라디오에서 대선 출마를 묻는 말에 “고민하고 있다”며 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정미 전 대표도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조만간 포럼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정치 참여도 진보진영의 화두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최근 이와 관련해 한 전 위원장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당 핵심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문제(한 전 위원장 정치참여) 가지고 처음 만났기 때문에 당의 고민이나 이런 것을 말씀드리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진보진영 노동진영 전체가 뜻을 모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서도 “진전된 논의 테이블은 아니어서 아직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드리기는 그렇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범진보 진영과 접촉하며 대선 빅텐트를 준비하고 있다. 녹색당, 미래당 등 원외 진보정당과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원내정당, 여성계, 노동계 등 진보 노선을 함께하는 모든 주체들이 협상의 당사자다. 다만 진보 연합 플랫폼에 다른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여전히 정의당의 숙제로 남아 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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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34년 전 중국에서 2명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신분세탁을 거쳐 국내에서 생활해온 50대 남성이 강제추방됐다.

인천경찰청 외사과 인터폴국제공조팀은 출입국관리법위반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를 중국으로 강제추방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07년 타인으로 신분세탁 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결혼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과 중국을 왕래해오다가 2016년부터 국내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생활해 왔다.

경찰은 A씨가 옌타이시공안국에서 수배돼 중국에서 은신생활을 해오던 중, 한국에서 소재 확인이 돼 중국 인터폴에서 공조요청을 받고 A씨에 대한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A씨가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에 한국인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에 대한 친자확인을 위해 제출했던 DNA를 확보했고, DNA 분석을 통해 A씨가 중국에서 수배 중인 살인사건 피의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검거 후 다음날인 7월8일 중국호송관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피의자 검거 송환을 계기로 산동성공안청은 인천경찰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며 "앞으로도 두개국 양청이 교류협력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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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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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명은 수도권·271명은 비수도권서 확진
최다 기록 또 깨질듯..최소 1400명대 예상
13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스1

13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며 최다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13일 오후 6시까지신규 확진자가 이미 1200명을 넘어선 이유에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903명보다 무려 385명 많은 수치로, 오후 6시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중간 집계한 확진자는 지난 6일 1006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명대에 올라섰고, 이후 일별로 1010명→1039명→1050명→922명→921명→903명→1288명을 기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1400명대, 많게는 1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47명이 늘어 최종 1150명으로 마감됐다.

이 같은 흐름상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기록이 다시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으로 집계돼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10일의 1378명이다.

특히, 서울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491명으로, 닷새 연속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크게 웃돌고 있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차려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13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차려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누적 확진자가 최소 133명으로 늘었고, 인천에서는 미추홀구와 부평구 소재 초등학교 2곳을 중심으로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클럽·유흥주점발 연쇄 감염에 이어 식당, 학교, 병원, 직장 등지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날 6시 기준 확진자 중 1017명(79.0%)은 수도권, 271명(21.0%)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서울 563명, 경기 373명, 인천 81명, 부산 60명, 경남 57명, 대구 48명, 충남 28명, 강원 15명, 제주 13명, 경북 11명, 광주·충북 각 9명, 대전 7명, 울산 6명, 전북 5명, 전남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파워볼실시간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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