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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3 11:16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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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예비경선(컷오프) 통과 최대 승부처

◆…더불어민주당 대권 도전 예비후보들 (사진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 9명이 3일 첫 TV토론에서 격돌한다.파워볼실시간

예비후보 9명은 3일 밤 10시 30분 KBS 주관으로 열리는 첫 합동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6명으로 경선 후보를 압축하는 예비경선(컷오프)의 최대 승부처가 될 TV토론은 상대적으로 지명도나 지지율이 낮은 후보들이 반등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대선주자 TV토론은 오늘(3일)을 시작으로 5일, 6일, 8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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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진입을 노리는 양현종(33)이 무난한 투구를 보였지만 승리투수 요건은 갖추지 못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소속인 양현종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락 델 다이아몬드 구장에서 열린 2021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슈가랜드 스키터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양현종은 1회부터 만루 위기를 맞았고 결국 실점까지 하고 말았다. 선두타자 알렉스 드 고티에 우전 안타, 제이크 마이어스에 중전 안타, C.J. 히노호사에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위기에 놓인 양현종은 브라이언 데라 크루즈에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추가 실점은 없었다. 호세 시리를 3루수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1회를 마친 것이다.

2회초 선두타자 J.J. 마티예비치에 볼넷을 내준 양현종은 4회까지 9타자 연속 범타 처리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고 특히 4회초에는 데라 크루즈, 시리, 마티예비치를 3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화끈한 피칭을 선보이기도 했다. 양현종의 등판은 거기까지였다. 라운드락은 1-1로 맞선 5회초 투수교체를 단행했다.

4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양현종의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3.24에서 2.92로 내려갔다.

[양현종.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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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와 노동계가 생활임금제 도입을 두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충북도의회는 7월 임시회에서 제도 시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도의회는 양측의 대립으로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는 만큼 중재안을 마련해 생활임금 조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3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제391회 정례회 때 생활임금 조례안 심의를 보류하고 7월 회기로 연기했다.

도와 노동계가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도의회와 집행부, 노동계가 모여 이견을 조율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양측 협의도 유도했으나 별다른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적용 대상을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분야까지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생활임금제가 민간영역에서 제대로 이행하는지도 도에서 지도·감독하길 바란다.

반면 도는 지자체에 직·간접으로 소속된 근로자 외에 대상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사실상 민간 적용은 어렵다는 얘기다. 도민 세금이 공공이 아닌 민간분야까지 투입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공사·용역을 수주하지 못한 업체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공사를 수주한 민간업체에 생활임금제를 적용하라는 의무까지 부과할 수 있어 상위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도는 판단하고 있다.

이처럼 도와 노동계의 입장이 팽팽하자 도의회는 중재안 마련에 들어갔다. 현재 적용 대상은 도와 도 산하 투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생활임금 조례 제정을 청구한 노동계의 요구 범위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조만간 중재안을 확정해 도와 노동계에 전달,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8일 개회하는 제392회 임시회에서 이런 내용을 조례안에 담아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도의회 한 의원은 "생활임금 조례는 주민 청구로 추진되는 만큼 엄중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충북도와 노동계 입장을 충분히 듣고 신중히 판단해 제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임금 조례안은 지난 1월 노동단체가 1만3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충북도에 제정을 요청했다.

생활임금은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물가 상승률, 생계비 등 경제·노동 환경을 고려해 심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했다. 통상 최저시급을 초과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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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제일 위험, 그리고 복병 시리아 중동 텃세, 경기장과 숙소도 멀고 야간 소음 선제골 넣어서 침대축구 사전 차단해야 올림픽 축구대표팀, 권창훈을 주목하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손수호 변호사 (김현정 앵커 대신 진행)
■ 대담 :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국남자 축구국가대표팀. 만만치 않은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거 축구팬으로서 정신이 번쩍 들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어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점이 있었죠. 우리와 같은 조에 속한 나라들이 이 나라들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이란, 아랍에미리트연합,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다 중동 국가죠. 그리고 굉장히 까다로운 나라들입니다. 이란도 있고요.

게다가 홈경기, 원정경기를 번갈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동거리도 굉장히 길어요. 부담이 큽니다. 벤투호, 올림픽 본선 10회 연속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좀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하는데요. 대한축구협회 김병지 부회장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병지>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손수호> 반갑습니다. 현역 시절에 한국을 대표하는 또 골키퍼였고 또 K리그 최다 출전 기록도 갖고 계시고 한국축구의 레전드인데. 사실 제가 또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고문 변호사거든요.

◆ 김병지> 그러시구나.

◇ 손수호> 그래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 좀 묻고 이야기 듣고 싶은데요. 조금 전 이야기 드린 대로 우리나라 빼고 다 중동 팀입니다.

◆ 김병지> 공교롭게도 그렇게 됐네요. 그만큼 중동 축구가 발전하고 있고 여기에 대한 준비를 이번 월드컵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늘 경계하면서 준비를 해야 될 시기이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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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호> 사실 이게 중동 원정도 왔다 갔다 해야 되니까 이동거리도, 이동시간도 문제가 되는데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한 곳에 모여서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에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나요?

◆ 김병지> 3차 예선까지는 일단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아는 분위기로는 ‘홈 앤드 원정’으로 그렇게 정리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씀 주셨던 것처럼 한 곳에서 한다면 좀 더 유리한 상황이 될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아직은 그런 결정 사항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손수호> 아직은 없다. 어느 팀이 가장 위협적일까요?

◆ 김병지> 일단은 포트 제일 상위에 있는 이란이 제일 까다롭고요.

◇ 손수호> 일단은 이란은 빼야 될 것 같아요. 이란 빼고 어느 팀이 제일 까다로울까요?

◆ 김병지> 이중에 하나라면 오히려 저는 시리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손수호> 시리아. 예전에 우리가 시리아한테 지지 않았습니까? 예선에서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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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지> 그랬던 적도 있고요. 이라크도 늘 다크호스고요.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객관적인 전략, 스쿼드는 대한민국이 우위에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지금 해외파가 많고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죠.

◇ 손수호> 조직력을 다질 시간이 부족하다.

◆ 김병지> 그렇죠, 이라크나 시리아 같은 경우에는 리그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월드컵 3차 예선에 올인을 해서 불필요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 거라는 말이죠. 예를 들자면 2002년 월드컵 준비하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1년 동안 거의 합숙훈련을 계속했었거든요.파워볼사이트

◇ 손수호> 리그 중단하고 또 그때 함께 훈련도 하시지 않았습니까?

◆ 김병지> 그렇죠. 조직력을 다지는 데 엄청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결과를 만들어냈으니까.

◇ 손수호> 그게 차이가 큰가요? 그렇게 한다면 차이가 커집니까?

◆ 김병지> 그렇죠. 지금 월드컵 3차 예선 같으면 아마도 경기를 앞두고 집합할 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러면 조직력을 다지기보다는 컨디션이 회복되고 바로 경기를 뛰어야 되기 때문에 준비돼 있는 플레이를 많이 가져갈 수 없다는 게 어려움을 겪습니다.

◇ 손수호> 그리고 현역 때도 중동 원정 많이 갔다 오셨잖아요.

◆ 김병지> 네.

◇ 손수호> 여러 가지 환경이나 기후나 이런 면에서도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 김병지> 많이 있죠. 또 중동은 호텔하고 연습장하고 경기장하고의 어떤 거리 같은 거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상당히 어렵게 만들어놔요.

◇ 손수호> 약간 홈 텃세인가요, 그런 게?

◆ 김병지> 그렇죠. 경기장하고 연습장하고의 그라운드 컨디션이 비슷해야 하잖아요.

◇ 손수호> 그렇죠.

◆ 김병지> 고의적인 건 아니겠지만 약간은 이렇게 좀 다르게 환경적으로 이렇게 준비를 한다든지. 또 내지는 호텔 주변에서 홈 팬들 있잖아요. 일부러 밤늦게까지 떠들게 만들어서 손해를 당하게 하는 경우도 많이 하고 있고요.

◇ 손수호> 우리도 똑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김병지> 대한민국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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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호> 축구협회 부회장으로서 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웃음) 그리고 이게 정식 축구용어는 아니지만 침대축구라는 이야기를 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중동국가들이 좀 많이 넘어지면서 시간을 끄는 전술 아닌 전술, 전략 아닌 전략을 펴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습니까?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으려면 좀 공격적으로 나가서 선제골을 넣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도 팀에서 작전회의 시간에 합니까?

◆ 김병지> 그렇죠. 늘 먼저 하는 얘기죠. 일단 먼저 실점하면 안 된다. 그런데 문제는 같이 하는 이란이나 중동에서 비기고 있을 때는 이란은 그래도 좀 덜한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라크, UAE, 시리아, 레바논 같은 경우에는 우리보다 스쿼드가 약하다 보니까 비기는 전략을 하다 보니까 먼저 득점하지 않아도 0:0일 상황일 때부터 그런 축구 전략을 가져간다는 거죠. 그래서 약간 심리적으로 쫓기게 되죠.

◇ 손수호> 그런 상황에 처하면 안 되는 상황인데 지금 이게 최종예선이 A조, B조잖아요. 다른 조 한번 볼게요. 다른 조는 지금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입니다. 두 조 중에 만약에 김병지 부회장이 고를 수 있다면, 우리나가 어디에 속할지를. 우리는 호주랑 같은 포트이니까 호주랑 맞바꾸는 거잖아요. 어디가 더 좋을까요?

◆ 김병지> 그렇게 여쭙는다면 오히려 우리 조가 더 괜찮을 것 같고요.

◇ 손수호> 오히려 괜찮다.

◆ 김병지>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일단 일본 쪽하고 호주 이 두 나라는 우리나라랑 포트가 1, 2 포트니까 이란이 되든 일본이 되든 되는 건데, 제가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이 중간 라인업에서 봤을 때는 오히려 저는 상대하기에는 사우디하고 중국이 더 까다롭지 않을까? 이라크, UAE보다는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원래 각 조 2장은 나가는 거잖아요.

◇ 손수호> 1, 2위는 나가는 거죠.

◆ 김병지> 그다음에 3위를 받을 때 우리 조 쪽에서는 이라크하고 시리아 쪽이지만 오히려 일본 쪽은 사우디하고 중국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확률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 조가 그래도 좀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 손수호>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전력분석과 여러 가지 조에 따른 비교를 해 봤는데요. 그러면 궁금한 것은 사실은 결과잖아요. 결론.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10회 연속 본선 무대 갈 확률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 김병지> 70%입니다.

◇ 손수호> 70%요? 이거 너무 보수적으로 보신 거 아닙니까? 많은 분들이 좀 충격 받을 수도 있는데. 저희가 요즘 젊은 분들은 월드컵 본선 못 나가는 것을 상상을 못 해요.

◆ 김병지> 상상 못 하죠. 그런데 저희들은 현장감이 있는 전문가들이잖아요. 일단은 이란하고 한국은 나머지 4개 국가에 있어서의 점수를 이렇게 얻어야 된다, 라는 얘기를 하잖아요. 이란하고는 최소 ‘2 무승부’ 한다면 참 좋다라고 생각을 하듯이. 그만큼 이란, 한국은 강팀이잖아요.

◇ 손수호> 그렇죠, 이기기 쉽지 않은 팀이죠.

◆ 김병지> 그런데 이 여섯 국가 중에서 이란하고의 승점을 우리가 반반 가져가고, 나머지 이라크, UAE, 시리아, 레바논 같은 경우에는 승점 4점(최소 1승 1무) 이상을 가져와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쉽지가 않다는 얘기죠. 만약에 두 경기 정도를 실패할 수 있다라고 친다면요.

◇ 손수호> 실패라는 것은 패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김병지> 네, 그렇죠. 이라크나 UAE나 시리아나 레바논 같은 경우엔 4점 이상 가져와야 되는데 반대로 1점, 1무승부 이런 경우를 만약에 만든다라면 한국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경우에 어떤 과정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게 축구는 늘 공은 둥글다, 결과는 알 수 없다고 하잖아요. 그런 이유가 늘 뒤따르는 거죠. 3차 예선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70%도 저는 오히려 전문가인데 많이 줬어요, 보수적인 게 아니라.

◇ 손수호> 아, 그런 거예요?

◆ 김병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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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호> 이거 부회장님 이야기 들은 청취자들이 약간 좀 충격도 받고, 겁도 나고 이럴 것 같은데요. 70%도 많이 준 거다?

◆ 김병지> 네, 왜냐하면 중동 국가에서의 발전 가능성이라든지 지금까지 발전하고 있는 것 보면 많이 따라왔어요. 또 이란, 일본, 호주 등등을 또 치고 나가기 위해서 노력들을 많이 했고요.

◇ 손수호> 사실 이번에 이라크도 이란을 2차 예선에서 탈락시킬 뻔했지 않습니까?

◆ 김병지> 네, 이란도 위험했죠.

◇ 손수호> 이란이 떨어질 뻔했어요. 아예 못 올라올 뻔했잖아요.

◆ 김병지> 맞습니다. 그리고 중국도 해외파들 귀화시켜서 전력 강화 시켰고요. 심지어는 동남아도 축구 쪽으로 인프라나 여러 가지를 투자를 해서 많이 쫓아오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이 70%도 상당히 많이 줬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손수호>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어서 올림픽도 이제 경기가 펼쳐집니다, 올림픽 경기. 우리가 메달을 노리고 있는데 김학범호. 엔트리도 발표됐고. 엔트리가 확대돼서 혼란스럽기는 합니다만 메달 확률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병지> 메달 확률은 일단 퍼센테이지니까요. 조 1위로 올라갈 경우에는 50%.

◇ 손수호> 50%. 조 2위라면요?

◆ 김병지> 30%. 왜냐하면 설명을 드려야 되잖아요. 조 1위로 올라가게 되면 옆에 조, A조와 만나잖아요. 일본이 그쪽에 있고 붙어 있는 팀들 멕시코,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인데 일본이 조 2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많아요. 그러면 한일전 매치가 가능하잖아요. 한일전 매치에서 승리하고 그러면 4강 올라가니까.

이때부터 진검승부이니까 저희들은 50% 메달까지 보는데 조2위로 올라갈 경우에는 멕시코와 프랑스 이 팀을 만나게 되면 승리를 가져가야 되잖아요. 그래서 확률적으로 20% 정도로 떨어질 수 있다. 1위로 올라가느냐, 2위로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메달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 손수호> 저희가 부회장님하고 축구 얘기 몇 시간 더 하고 싶은데 시간이 제한돼 있어서 아쉽고요. 마지막으로 단답형도 가능하니까. 이번 올림픽 대표팀 엔트리, 지금까지 확정된 엔트리. 와일드카드 포함해서 어느 선수를 가장 기대하십니까? 어느 선수가 가장 큰 활약을 보일 것이다. 한 명만 꼽아볼까요?

◆ 김병지>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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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손수호> 권창훈. 사실상 손흥민 대신 이번에 엔트리에 포함됐다고 이야기되는 권창훈이죠.

◆ 김병지> 네, 절치부심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손수호> 사실 동기부여도 굉장히 강할 수 있어서. 권창훈 선수를 가장 기대한다. 알겠습니다. 좋은 모습 본선에서 보여서 메달 획득에 큰 기여하기를 기대하겠고요. 오늘 월드컵과 올림픽 관련해서 자세한 이야기, 그리고 솔직한 이야기, 말씀해 주셔서, 또 숫자로 말씀해 주시지까 저희가 이해가 빠르네요. 오늘 말씀 굉장히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 김병지> 네, 감사합니다.

◇ 손수호> 지금까지 대한축구협회 김병지 부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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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관련 우리나라 통계를 조작했다는 주장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백신에 대한 자국민의 불안감을 잠재우려고 거짓 통계를 발표하면서 우리나라를 이용했다는 건데요.

사실인지, 김승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막장까지 간 대만 정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글입니다.

타이완 정부가 자국 내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사망률을 우리나라보다 더 낮은 것처럼 날조했다는 겁니다.

[천 스 중 / 타이완 위생부장 (장관) : (7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만 명당 사망자 수는) 한국에서는 1.42명이고, 타이완은 0.87명입니다.]

작성자는 우리나라에서 75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사망자 비율도 타이완의 발표 수치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 75세 이상, 화이자만 맞았다?

지난 19일 기준 국내 75세 이상 고령층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화이자 백신을 맞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경우도 6% 정도 됩니다.

75세 이상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원칙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김기남 / 예방접종관리반장 :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우셨던 분들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으실 수 있다.]

▲ 타이완, 우리나라 통계 조작?

질병관리청이 지난 16일 발간한 자료를 보면, 타이완 정부가 인용한 수치가 그대로 나옵니다.

현재 타이완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데,

타이완 정부는 이 가운데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뒤 고령층 사망 비율을 따졌습니다.

이 수치만 보면 7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가운데 사망한 사람 비율은 타이완보다 다소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고령층의 수가 워낙 적어서 통계적으로 타이완과 비교하는 게 유의미한지는 의문입니다.동행복권파워볼

YTN 김승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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