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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6 13:49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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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해미가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를 언급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2년 전에 '아침마당'에 출연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출연하기 전날 그 사건이 터져버렸다"라며 "전 남편의 음주운전 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그 다음날 일정이 있었는데, 일이 터지고 나니까 경황이 없었다. 모든 게 너무 복잡하고 힘들었을 때다. 너무 죄송하다. 제 입장에서는 죄를 지은 입장이라서 빚을 갚으러 이 자리에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를 들은 김정연과 김학래는 당시 박해미의 대처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박해미는 "그렇게 대처한 건 상식이었다. 상식 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한 거지, 색다른 게 없었다. 당연한 것이었다. 그럼으로 인해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다. 제가 조금이나마 욕심을 부렸다면 아마 위에서 나를 용서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떤 일이 생긴다면 맞서서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피하는 것 자체가 가장 비굴하고 비겁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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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EPL 2020-21시즌 상반기 토트넘에 가장 평균 평점이 높은 선수라는 평가가 나왔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29)의 활약상을 인정하는 현지 매체의 평가가 또 나왔다. 영국의 BBC가 반환점을 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조명하면서 팀 별 선수들의 경기당 평점을 정리했는데, 토트넘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이는 손흥민이었다.

BBC는 26일(한국시간) EPL 구단별로 경기당 평균 평점이 가장 높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 리그 최소 6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2020-21시즌 토트넘이 치른 EPL 18경기에 모두 출전한 손흥민은 6.48점으로 해리 케인(6.36)과 지오바니 로 셀소(5.88)를 제치고 가장 높은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

BBC는 "손흥민이 파트너 케인을 제치고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면서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2골6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인은 득점은 12골로 손흥민과 같으나 어시스트를 무려 11개나 기록, 이미 10(골)-10(도움) 클럽까지 가입한 상태다. 하지만 꾸준하게 팀에 기여한 것으로는 손흥민이 앞선 것으로 BBC는 평가했다.

리그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새로 가세한 베테랑 스트라이커 에디손 카바니가 6.38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원의 핵 브루노 페르난데스(6.21점)가 그 뒤를 이었다.

맨유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수비수 존 스톤스가 6.62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고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가 6.38로 다음이었다. 디펜딩 챔프 리버풀에서는 디오고 조타(6.58)가 사디오 마네(6.28)와 알리송 골키퍼(6.13)보다 앞섰다.

BBC 선정 전반기 동안 평균 평점이 가장 높은 EPL 선수는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대니 잉스로 7.47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파워사다리
넷플릭스가 쏘아 올린 美 자사주 매입 신호탄
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천천히 늘리며 증시가 얼마나 더 오를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자사주 매입을 언급하는 미 기업들이 조금씩 늘면서 투자자들의 주가 상승 기대감을 높인다.

S&P다우존스의 추산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이 지난해 2020년 4분기 매입한 자사주 규모는 1160억달러로 전분기의 1020억달러보다 늘었다. 2019년 4분기 1820억달러, 2018년 4분기 역대 최대 2230억달러에 비해서는 부족하다.

하지만 지난 4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가 전기 대비 늘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 올 한해 동안 S&P500 기업들이 사들일 자사주는 6510억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의 505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넷플릭스가 자사주 매입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이 소식이 전해진 당일 하루에만 주가가 17% 폭등했다.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테슬라, 페이스북을 비롯한 대형 기술업체들의 실적도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

자사주 매입은 유통주식 물량을 줄여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사상 최고를 달리는 뉴욕 증시에서 자사주 매입 소식은 추가 상승여력을 제공할 수 있다. 다코타자산운용의 로버트 파블리크 시니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누군가가 주가를 지지해주는데 그것이 바로 해당 주식의 회사"라고 말했다.

업종별 희비는 엇갈릴 수 있다. S&P다우존스의 하워드 실버브래트 수석지수분석가는 "현 시점에서 모든 업종이 자사주 매입을 늘릴 준비가 된 것은 아니다"라며 "특히 호텔,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업종은 아직도 팬데믹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파워볼
제시카 코다. (사진=AFPBBNews)
제시카 코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제시카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코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적어낸 코다는 대니얼 강(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3)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코다는 버디를 잡았고, 대니얼 강은 버디 퍼트를 놓쳐 승부가 갈렸다.

2012년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올린 코다는 2018년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5승째를 달성한 이후 약 3년 만에 통산 6승째를 올렸다. 2타 차 선두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대니얼 강은 통산 6승째를 노렸으나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했다.

제시카 코다의 동생 넬리 코다(미국)는 22언더파 262타를 쳐 3위, 전인지(27)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4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공동 7위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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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21년 만에 친어머니와 재회했다. 수화기 너머 어머니 목소리를 듣자마자 쏟아낸 눈물에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1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친어머니와 연락이 닿자 복잡한 감정을 느낀 전진과 그를 위로하는 아내 류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은 20여 년 만에 듣는 어머니의 목소리에 참아온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후 약속 장소에 도착한 전진은 어머니에게 '하늘이 다시 연을 맺어준 나의 엄마에게'라고 적은 손편지를 전했다. 전진이 어머니를 만난 후 류이서에게 "편했다"고 털어놓는 장면은 분당시청률 9.4%(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까지 치솟았다.

이에 대해 '동상이몽2'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1월 26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전진, 류이서 씨는 제작진이 친어머니를 찾았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셨다. 나중에 사실을 아시고는 두 분이 몇 번이나 고맙다고 하시며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셨다.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과정도 보여드리고 어머니도 찾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시더라. 조만간 전진, 류이서 씨와 친어머니 세 분이서 만나실 예정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

전진의 친어머니를 찾는 일은 제작진 입장에서도 일종의 도전이었다. 연예인이 아닌 이를 찾고 또 그 과정을 담아내는 데 상당한 고민이 따른 게 사실이다. 제작진 입장에서 이를 방송으로 전파하고 싶은 마음도 당연지사였지만 그보다 진정성을 따랐다.

김 PD는 "인물 노출 수위에 대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친어머니가 방송에 나오면 제작진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비연예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하고 또 그 심정도 이해가 되더라. 전진 씨 의도나 프로그램의 의도가 곡해되지 않으려면 카메라를 멀리서 지켜보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으로는 혹시나 방송이 개입하면 서로 간 진솔한 대화를 못 나눌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번뿐만 아니라 우리 프로그램은 늘 조심스럽다. 어느 부분까지 보여드려야 진정성이 훼손되지 않을지 고민하며 선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결혼 28년 만에 처음으로 '따로 살기'에 도전하는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며 서로에게 상처받았던 순간을 되짚었고 아픈 속내를 털어놨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던 이들 부부의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한 순간이었다.

이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에 대해 김 PD는 "28년차 부부가 가진 어떠한 신뢰라는 게 있다고 생각했다. 두 분이 거리두기를 하신다는 사실을 모르고 홈커밍 특집 출연 제안을 한 건데 아무래도 부담감을 느끼셨지만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해 주셨다. 워낙 '동상이몽'에 기여한 바가 크시지 않나. 무척이나 조심스러웠지만 리얼한 모습을 담는 게 우리의 목적인 만큼 그대로를 보여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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