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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4 15:1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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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과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자녀들이 귀여움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4일 소셜미디어에 "요즘 부쩍 지구본 좋아하는 아이들~ 오늘은 세계지도퍼즐 맞추기~ 세은이는 동그란 건 다 죠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소유진의 아들 융희와 두 딸 서현, 세은은 지구본과 퍼즐을 갖고 놀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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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누리꾼은 "넘넘 부러워요. 소소한 일상이요~저희 아기는 인공와우 난청아기인데요. 세은이랑 동갑인데 아직 한참 멀었어요. 지금 맛남이 보는 중에 백선생님보니 생각나서 댓글남겨요~"라고 적었다.

소유진은 "조금만 더 힘내면 우리 아기 좋아져서 엄마랑 함께 맘껏 웃을 날 곧 올 거예요"라며 따뜻한 답글을 남겼다.동행복권파워볼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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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오윤아-민이 모자가 마린보이 박태환과 만난다.

9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수영을 좋아하는 아들 민이와 함께 수영선수 박태환을 만난다. 대한민국의 영웅 박태환 선수가 오윤아, 민이 모자와 함께하며 어떤 시간을 보냈고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오윤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들 민이와 함께 한 수영장으로 향했다. 이곳은 박태환 선수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까지도 걱정 없이 편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직접 설계에 참여한 ‘박태환수영장’. 평소 민이의 팬이라는 박태환은 민이처럼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노개런티의 재능 기부로 이번 ‘편스토링’ 출연을 결정했다.

박태환 선수는 민이를 만나자 “올림픽 때보다 더 떨린다”며 전에 없이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박태환 선수는 “민이 팬이다. ‘편스토랑’에서 수영을 좋아하는 민이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좋은 친구이자 형이 되고 싶어서 초대했다”라고 말하며 민이를 위해 직접 준비한 특별 선물까지 건넸다고. 그러나 민이가 박태환 선수의 기대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 두 사람은 나란히 수영장으로 향했다고. 박태환 선수는 먼저 물속에서 민이를 꼭 껴안고 민이의 눈높이에서 물놀이를 해주며 세심하게 민이의 컨디션을 살폈다. 이에 민이는 형의 자상함에 푹 빠져 형에게서 안긴 채 떨어지지 않고 뽀뽀 세례를 퍼부어 웃음을 줬다고. 또 박태환 선수가 민이에게 깜짝 수영 대결을 제안해 월드클래스 박태환과 ‘편스토랑’ 대표 민이의 숨 막히는 대결까지 펼쳐졌다. 박태환 선수는 올림픽에서나 볼 수 있는 수영 실력까지 보여주며 감탄을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태환 선수는 ‘편스토랑’ 메뉴 개발을 앞두고 고민에 휩싸여있는 오윤아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큰 힘을 줬다.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는 오윤아는 박태환 선수의 한 마디에 큰 힘을 얻어 절치부심으로 신 메뉴를 개발했다고. 과연 오윤아-민이 모자에게 건넨 박태환 선수의 말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4일 오후 9시4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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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연합뉴스
특정 학생에게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한 경북 상주시 한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계약 해지 처분이 내려졌다.

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안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 A씨가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포함된 것을 잊고 시험문제를 포함한 상당량의 문제를 학습용으로 한 학생에게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정 학생에게 고의로 시험문제지를 전달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특별감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A씨는 감사 전 제출한 사표대로 계약이 해지됐다. 하지만 경북도교육청은 관리 책임을 물어 이 학교 교장과 교감에게 경고, 연구부장과 해당 과목 감독 교사에게는 주의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앞서 A씨는 기말고사를 앞둔 기난 7월 24일 1학년 당시 담임을 맡은 학생 B양에게 사회문화 과목 시험문제 23개 문항 중 20개를 포함한 문제들을 담은 파일 여러 개를 이메일로 보내 물의를 빚었다. 지난달 6일 기말고사에서 B양은 사회문화 과목에 만점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은 B양의 부주의로 같은 반 친구에게 알려졌다. B양이 친구의 태블릿PC를 빌려 메일을 확인한 후 로그아웃을 하지 않아서다. 이 시험문제는 같은 학교 문과 학생들 일부에게도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2학년 문과생 70여 명 중 미리 시험 문제를 입수했던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았다.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른 학생과 학부모들이 A씨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파워볼

이 학교는 문과 2학년을 대상으로 재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안동=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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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떠올리고 싶은 말, '나이답게' 말고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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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기자]


▲ 석 달 전, 새로운 머리 스타일에 덜컥 도전했다.
ⓒ pixabay

지난여름 내내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다녔다. 석 달 전 단골 미용실에서 한 파마가 영 마음에 안 든 탓이다. '히피 펌'이라는 것이 유행이라기에 덜컥 도전했더니, 정수리부터 덜 익은 라면 가닥처럼 빠글빠글한 것이 내게는 도무지 어울리지가 않았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머리를 묶고 다니면서부터 출근 준비시간이 확 줄었다는 사실이다. 머리를 감고 나서 그저 잘 말리기만 하면 그만이니 평소보다 이십 분은 더 여유가 생겼다. 덕분에 파마를 망친 것이 차라리 잘되었다 싶을 정도다.

그런데 얼마 전, 코로나 때문에 몇 달 만에 시골집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단박에 머리 꼴이 그게 뭐냐고 쯧쯧 혀를 차신다. 요는 너무 길다는 것이다. 게다가 어린 애처럼 하나로 깡총 묶고 다니는 머리 모양도 마음에 안 드신단다.

"너도 내일 모래 마흔이다."

아니, 갑자기 나이 공격은 왜 하시는 거지? 억울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탤런트 김사랑도 진작에 마흔이 넘었단 말로 대들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틀림없이 너는 김사랑이 아니라는 매우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가 돌아올 것이 뻔했으므로 가만히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 주변 친구들도 약속이나 한 것처럼 일 이년 전부터 죄다 머리를 어깨가 닿을락 말락 한 길이로 싹둑 잘랐다. 그중에는 아이를 낳고 난 뒤 도무지 긴 머리를 간수할 엄두가 안 나더라는 친구도 있었고, 이제 마흔다섯이 된 친한 언니는 허리까지 내려오던 찰랑찰랑한 생머리가 어쩐지 '어려 보이려는 발악'처럼 느껴져 낯부끄러워 잘랐다고도 했다.

머리를 풀고 거울 앞에 섰다. '어려 보이려는 발악'이라는 말이 귓가를 맴돌아서다. 이제 나도 머리를 좀 더 단정하게 자르고, 옷도 좀 점잖은 것으로 신경 써서 차려입어야 하는 나이가 된 건가? 씁쓸해지려던 찰나에 문득 작년 이맘때 지하철에서 만났던 한 할아버지가 떠올랐다.

그 할아버지의 '동안 부심'

그날 나는 5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군자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옆자리에 앉은 할아버지 한 분이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마천행을 탈 것이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흘끔 보니 그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 방향이, 마천이 아닌 방화역 쪽이었다. 막 방화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다급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할아버지, 그거 타지 마세요!"

할아버지는 반대 방향으로 돌아앉으시곤 몇 번이나 내게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것을 계기로 나는 할아버지와 나란히 앉아서 몇 마디를 더 나누게 되었다. 그런데 대화 도중에 할아버지께서 앞뒤 맥락과 전혀 상관없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닌가?

"내가 나이가 올해 아흔넷이야! 그런데 아직 보청기도 안 낀다고."

내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세상에! 아흔넷이요? 진짜 그렇게 안 보이세요" 했더니, 할아버지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얼굴로 껄껄껄 웃으신다. 잊고 있었던 아흔넷 할아버지의 '동안 부심'이 떠오르자 나도 모르게 픽 웃음이 났다. 사람 마음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별거 있나, 싶어서다.

이렇게 살아도 뭐 어때요

사실 우리는 요즘 '동안' 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만 해도 내심 마흔 대여섯쯤 되었겠다 짐작했던 대화 상대가 쉰이 훌쩍 넘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고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가 하면, 늘씬한 몸매로 미니스커트를 기가 막히게 소화하던 예순 넘은 선생님을 만난 적도 있다.

찌개에 넣을 호박 하나를 사더라도 유기농을 따지고, 각종 비타민에 루테인, 오메가3까지 그 많은 영양제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21세기 현대인들이 그런 각고의 노력끝에 기대하는 건 아마 단순히 건강만은 아닐 것이다. 남들보다 서너 살이나마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 속절없이 흐르는 야속한 세월을 어떡하든 부여잡고 싶은 간절함! 그게 뭐 나쁜 건가?

생각해보니 어쩌면 세월의 흐름에 당당하게 역행하며 '나이답게'가 아니라 '나답게' 나이 드는 것을 선택하는 용기야말로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동안의 비결인지도 모르겠다.

삼십 년쯤 지나서 긴 은발을 휘날리며 새빨간 립스틱을 바를 수 있는 '힙한' 할머니가 되기 위해선 나도 지금부터 과감하고 솔직하게 그러니까 '나답게' 나이 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겠다. 오늘도 긴 머리를 질끈 묶으며 드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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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로버트 패틴슨('테넷' 스틸 컷) 드웨인 존슨(뉴스1 DB)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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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새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앞서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할리우드 영화계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배니티 페어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인 '배트맨' 촬영이 재개된지 불과 며칠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로버트 패틴슨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타로, 현재 상영 중인 '테넷'의 주연이다.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벤 애플렉의 뒤를 이어 '배트맨'의 새 주인공으로 낙점된 바 있다.

'배트맨'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는 "배트맨 제작의 한 멤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정해진 규약에 따라 격리되고 있다"고만 밝혔으나 이후 확진자가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배트맨'은 올해 초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선언이 내려지면서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국 런던에서 6개월만에 '배트맨' 촬영이 재개된 직후에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배트맨'은 애초 2021년 6월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촬영 기간이 늘어나면서 2021년 10월로 개봉을 미룬 상태다.

로버트 패틴슨 뿐 아니라 최근에는 '더 락'이란 별칭으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준 바 있다.

드웨인 존슨은 WWE에서 '더 락'이란 이름으로 활동해온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나와 내 아내, 두 딸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는 우리 가족이 견뎌야 했던 일 중 가장 도전적이고 어려운 일이었다"면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퇴출 당하거나, 파산을 당하는 등 내가 몇 번 겪었던 여느 사건들을 극복하는 것과는 달랐다"고 자신만의 경험담을 알렸다.

더불어 드웨인 존슨은 방심하지 말라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챙겨 먹으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정치적인 이유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파워볼게임

드웨인 존슨과 로버트 패틴슨 뿐 아니라 앞서 지난 3월 할리우드 대배우 톰 행크스가 아내 리타 윌슨과 더불어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준 바 있다. 다행히 톰 행크스 부부는 약 일주일 만에 자가격리를 끝내고 완치 소식을 전했고, 이후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해 혈장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드리스 엘바와 올가 쿠릴렌코 등도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됐다. 하지만 브로드웨이 스타 닉 코더로, '죠스'에 출연했던 리 피에로, '에이리언2'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나섰던 제이 베네딕 등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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