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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7:2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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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DNA결과 들이대자"분석 결과가 맞겠죠"
담당 형사 집념도 한 몫..공범 1명도 추적
경기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20년간 장기미제로 남아있던 강도살인 사건 용의자가 20년만에 경찰의 유전자(DNA) 분석 기법 향상과 형사의 집념에 꼬리가 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A(41) 씨를 입건해 수사한 뒤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1년 9월 8일 오전 3시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연립주택 B(50대) 씨 집에 공범 1명과 함께 들어가 남편과 자던 B씨를 깨워 결박한 뒤 돈을 뺐으려다가 잠을 깬 B씨 남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B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고 현금 100만원을 뺐앗아 달아났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검정 테이프를 비롯한 A씨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도구를 여러 개 확보해 유전자(DNA) 분석을 의뢰했지만, 당시 과학기술은 DNA를 검출해내지 못했다.

아울러 A씨 일당이 일면식도 없는 B씨 부부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데다 가스 배관을 타고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B씨 집에 침입해 CCTV에 모습이 잡히지 않아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졌고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지난해 6월 경기남부경찰청은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온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의 재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막바지 서류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첫 사건 발생 34년 만에 이뤄진 이 사건 재수사는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연쇄살인범 이춘재를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춘재는 자신이 저지른 14건의 살인사건 중 5건의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해 덜미가 잡혔다.

수십년 된 DNA도 식별할 수 있는 최신 분석 기법은 20년전 살인 사건을 기억하고 있던 안산단원경찰서 형사들에게 다시 범인 검거의 집념을 일으켜세웠다.

이들은 경찰서 증거보관실에 있던 강도살인 사건의 증거물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다시 DNA 분석을 의뢰했다.

그로부터 한 달여 뒤인 지난해 8월 증거물 중 B씨를 결박하는 데 사용됐던 검정 테이프에서 남성의 DNA가 검출됐다는 국과수 회신이 도착했고 이 DNA를 수형자 DNA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한 결과 다른 범행으로 현재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접견해 DNA 분석 결과를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강도살인 사건에 대해 묻자 그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다가 DNA 분석 결과를 듣고선 “그렇다면 분석 결과가 맞겠죠” 라며 사실상 혐의를 인정한 뒤 이후부터 경찰의 접견 조사를 거부했다.

A씨는 공범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았다.

검정 테이프를 비롯한 이 사건 증거물에서 A씨의 것 외에 다른 DNA는 현재까지 검출되지 않아 경찰은 20년 전 A씨의 주변 인물 등을 대상으로 공범을 찾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파워사다리

경찰 관계자는 “관내에서 발생한 장기미제 사건을 형사들이 잊지 않아 늦게나마 범인을 잡게 됐다”며 “남은 공범 1명도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지플랫. ⓒ곽혜미 기자
▲ 지플랫.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와 이야기로만 채운 음악을 선보인다.

지플랫은 7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첫 번째 싱글 '데이 앤 나이트' 쇼케이스를 열고, 새 싱글과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플랫은 8일 첫 번재 싱글 '데이 앤 나이트'를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데뷔곡 '디자이너'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지플랫은 5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지플랫은 故(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힙합 가수로 시작하는 새로운 이름이다.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빈이 세운 회사 로스차일드 소속으로, 지난해 데뷔 이후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쇼케이스에 함께한 로빈은 "지플랫에 대한 것들을 아직은 많이 못보여드렸다. 지플랫은 할 수 있는 장르가 많다. 신곡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많아서 장점으로 본다"고 지플랫을 칭찬했다.

지플랫은 데뷔곡에서는 여성 보컬 혼담과 함께했지만, 이번 싱글에는 혼자 단독으로 목소리를 채웠다. 지플랫은 데뷔 당시와 현재 마음가짐 변화로 "'디자이너'는 제 데뷔곡이라 데뷔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작업을 했다. 반면 이번 싱글은 지플랫이라는 아티스트 색깔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데이 앤 나이트'와 '블러프'가 실린다. 지플랫은 데뷔곡에 이어 이번 싱글에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플랫은 혼자 작업한 것에 "데뷔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계속 도움을 받으면서 작업할 수 는 없다. 의존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나 혼자만의 힘으로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각오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여러 명이서 하다보면 의견 대립이 생길 수도 있어 혼자 하는 것이 편한 장점이 있다"면서도 "제가 보지 못한 것이나 필요한 것을 옆에서 채울 수가 없다는 점이 좀 아쉬웠다"고 짚었다.

혼자한 작업에 대한 만족도도 밝혔다. 지플랫은 "저도 아직 100%라 말씀은 못드리겠다. 혼자서 처음부터 작업한 앨범이다. 완성도에 있어서는 발전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대부분 회사 내 작업실에서 작업했다는 지플랫은 "음악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집에서 하다보면 다른 길로 분산될 수 있는데,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면 훨씬 덜 하다"며 덧붙였다.

지플랫은 "가까운 몇 사람들에게는 들려줬다"며 "진짜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안 들려줬다. 미리 들으면 음원 발표할 때 듣지 않아, 안 들려줬다. 회사 사람들은 다 한번씩 들어 보셨고, 제 동생을 비롯한 가족들은 들어봤다"고 했다. 이어 "동생에게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여줬다. 동생이 '이렇게 가는 것이 맞느냐'라며 놀라더라. 영상 속 제가 집에서 모습과 다른 모습이라 엄청 놀랬다. 할머니도 이번 노래가 좀 더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간식을 준비해준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도 표현했다. 지플랫은 "할머니가 쇼케이스 간식 서포트해주셔서 감사하다. 맨날 회사에서 출근해서 일하고 밤늦게 들어오면 '밥 먹었느냐'라고 물어보시곤 그런다. 하루에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번 싱글에 대한 반응을 기대하기도 했다. 지플랫은 "지플랫이라는 아티스트가 앞으로 어떤 음악의 느낌을 해가고 싶은지, 이 음악을 출발점으로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타이틀곡 '데이 앤 나이트'는 힙합·R&B 장르로, 편안하고 비교적 느린 템포의 곡이다. 노랫말에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코로나19 때문에 만남 자체가 이루어지기 어렵고, 오래 보지 못하는 장거리 연애 커플들이 느끼는 설렘과 기다림을 다뤘다. 지플랫이 지구 끝과 끝이라는 장거리 연애 커플의 시차를 생각하고 만든 곡이기도 하다.

지플랫은 "장거리 연애하는 커플들을 쓴 곡이다. 서로 지구 반대편서 장거리 연애하는 커플 이야기다. 한 명이 밤이면, 한 명이 낮이라 곡의 제목을 '데이 앤 나이트'라고 지었다"라며 "제 경험담이다. 그때 많이 힘들어서 쓴 곡이 타이틀곡까지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싱글에 실리는 또 다른 곡 '블러프'도 지플랫의 생각이 많이 담긴 자전적인 노래다 지플렛이 가수 데뷔 후 음악을 하는 것, 그 중에서도 힙합을 한다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한 메시지를 그렸다.

지플랫은 "저를 불쌍하고 딱하게 보는 분들도 많다. 방송에 보는 이미지는 점잖고 철이 빨리 든 선비 이미지다. 하지만 실제로 저는 그렇지 않다.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20대 남자들처럼 서로 장난치고 술을 마시면서도 논다. 방송에서 모습이 나쁘지는 않지만 '진짜 내 모습일까?'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곡이다"고 덧붙였다.

또 '블러프'에는 악플에 상처받았다는 가사도 들어가 있다. 지플랫은 "데뷔하고 악플을 직접적으로 처음 받았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없고 멍하더라. 그러다 이런 것들을 보는 게 저한테는 좋을 것이 전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을 다 보지 않고, 일부분만 본다"고 부연했다.

▲ 지플랫. ⓒ곽혜미 기자

▲ 지플랫. ⓒ곽혜미 기자
지플랫은 자신의 음악 색깔에 대해서 "한 가지 느낌으로 통일되지는 않지만, 그 음악들을 한 곡씩 들어보면 저 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을 넣고 싶다"라고 했다. 또 가수로 데뷔해 후회는 없다고. 그는 "가수를 하기 훨씬 더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도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확실히 혼자 음악할 때보다 정식적으로 가수 데뷔해서 옆에 계신 분들에게 배우는 것들이 많다. 작업하는 것이 질리지 않고 재밌다"고 만족해했다.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곡들과 앨범을 만드는 게 우선 목표다. 또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색깔을 맞춰보면서 작업도 해보고 싶다.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며 "몇년 뒤에 히트곡 제조기, 차트킬러를 달고 다니면 멋있는 것 같다. 그리고 힙합신에서는 솔직히 아직 제가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 신에 완전히 합류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힙합을 좋아하는 래퍼로서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었으면 한다. 힙합 신에서도 제 곡을 듣고 마음에 들었다면 같이 작업도 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 지플랫. ⓒ곽혜미 기자파워사다리

▲ 지플랫.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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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치고 전력 질주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2회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치고 전력 질주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내야 안타로 출루해 미국프로야구(MLB) 첫 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어 두 번 출루했다.

또 동료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3-1로 이겨 2연패를 끊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으로 약간 올랐다.

왼쪽 어깨 탈구 증세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김하성은 사흘 만에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1사 2루에 들어선 2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안타 2개를 친 뒤 3일 만에 나온 김하성의 빅리그 세 번째 안타다.

그러나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김하성의 안타는 빛을 잃었다.

김하성은 4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1-1로 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랐다.

2회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은 포수 빅토르 카라티니가 곧바로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김하성은 득점했다.

경기가 그대로 끝나 김하성은 결승 득점, 카라티니는 결승 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포지를 태그 아웃해 병살 수비를 완성한 김하성 [AP=연합뉴스]

포지를 태그 아웃해 병살 수비를 완성한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은 5회초 무사 1루 수비에선 브랜던 크로퍼드의 타구를 잡아 1루를 찍고 자신에게 공을 던진 1루수 에릭 호스머의 송구를 받아 주자 버스터 포지를 태그 아웃으로 잡아 병살을 완성했다.파워볼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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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양현종. /AFPBBNews=뉴스1
양현종. /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의 팀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들 중 최하위다. 참으로 볼품 없는 마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양현종(33·텍사스)에게 콜업 기회는 언제쯤 올까. 현재 양현종의 경쟁자들은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는 걸까.

텍사스는 올 시즌 1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다.

텍사스가 캔자스 시티 원정을 마친 뒤 양현종은 지난 6일(한국시간)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에 합류했다.

당초 양현종은 '택시 스쿼드'에 분류돼 캔자스시티 원정에 동행했다. 그러나 홈으로 돌아오면서 마이너리그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게 됐다.

텍사스 팀 평균자책점은 8.74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들 중 최하위다. 가히 처참하다고 할 만하다. 팀 평균자책점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1.46)와 격차는 7점 이상이나 난다.

선발 경쟁자 중 한 명으로 볼 수 있는 카일 깁슨(33)은 평균자책점이 무려 135.0에 달한다. 그는 시즌 개막전에서 1회도 채우지 못한 채 ⅓이닝 4피안타 5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이밖에 아리하라 고에이(28)는 5이닝 3실점, 조던 라일스(30)는 5⅔이닝 2실점, 마이크 폴티네비치(29)는 4이닝 4실점으로 모두 다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좌완 투수들 또한 양현종의 경쟁자다. 현재 텍사스 26인 로스터에는 좌완 투수가 4명 있는데 모두 불펜 자원이다. 그런데 이 중 3명이 나란히 부진하다. 태일러 헌(26)은 평균자책점 7.71(2⅓이닝 4피안타 2자책), 코비 알라드(23)는 ERA 9.00(1이닝 1자책), 존 킹(26)은 ERA 18.00(2이닝 4자책)을 각각 마크하고 있다. 그나마 웨스 벤자민(27)이 1경기에 나서 2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제몫을 다하고 있다. 벤자민은 텍사스 로스터에 등록된 투수 14명 중 유일하게 실점이 없다.

올 시즌 리빌딩을 천명한 텍사스는 투수력이 가장 큰 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팀의 좋지 않은 마운드 상황이 양현종에게는 콜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좋은 요건이 될 수 있다. 택시 스쿼드는 코로나19 때문에 도입된 제도로, 팀 원정에 동행하다가 유사 시 쉽게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콜업 대기 1순위'라 볼 수 있다. 만약 위에 언급한 투수들 중 몇몇이 계속 부진하거나 무너지면 텍사스도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양현종이 그 기회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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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지플랫(Z.flat, 본명 최환희)이 데뷔 후 받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4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지플랫 첫 번째 싱글 ‘Day and Night(데이 앤드 나이트)’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20일 가수 혼담과 함께 부른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로 데뷔한 지플랫은 데뷔 후 받은 악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플랫은 “데뷔하고 나서 직접적인 악플을 처음 받아봤다. 처음엔 멍하더라. 속상하기도 했다”며 “더이상 이런걸 보는게 저한테는 좋을게 없을 것 같아서, 그 후에는 댓글을 많이 보지도 않고 본다고 해도 일부만 본다”고 말했다.

지플랫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히트곡 제조기, 차트 킬러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플랫은 “힙합을 좋아하는 래퍼로서 대중에게 인식이 되는게 첫 번째 목표다. 힙합 쪽에서도 제 곡을 들으시고 마음에 드셨다면 같이 작업도 하고 싶다. 놀면서 음악을 하는게 좋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지플랫의 신곡 ‘Day and Night’는 장거리 연애를 할 때 느껴지는 설렘과 기다림을 담은 곡으로, 4월 8일 정오에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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