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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7 12:01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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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원)
날짜 주가 등락률
04월 06일 1,525 +0.66%
04월 05일 1,515 +3.06%
04월 02일 1,470 +4.26%
04월 01일 1,410 -2.42%
03월 31일 1,445 -1.70%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C-Biz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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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가 친구 프레이타스의 손에 쥐여준 선물 [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이심전심',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다. 고향을 떠나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 선수들이라면 그 사랑이 더 간절하다.

순조롭게 한국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 키움 프레이타스,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국에 온 브룩스가 만났다.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경기. 타격 훈련 중이던 프레이타스와 브룩스가 반갑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부터 잘 알던 친구 사이다. 한국 생활 2년 차를 맞이한 브룩스가 KBO리그 신참 프레이타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많은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를 나눈 브룩스가 프레이타스의 손에 무언가를 쥐여줬다. 다름 아닌 고무밴드 팔찌 2개. 물론 평범한 팔찌가 아니다.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했던 브룩스의 가족을 응원했던 해시태그 #WWMB36'(가족 이름 첫 글자와 배번)이 적힌 팔찌다.

브룩스가 KIA의 에이스로 우뚝 선 지난해 9월. 미국에 있던 브룩스 가족이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들 웨스틴이 눈을 심하게 다쳤다. 브룩스는 급히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브룩스 가족의 쾌유를 비는 팀 동료들과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양현종이 만든 해시태그를 선수단 전체가 모자에 쓰고 경기에 나섰다. 크게 다쳤던 아들이 쾌유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브룩스는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메이저리그와 일본의 제안을 모두 뿌리쳤다. 가족 모두를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젊은 투수들의 멘토를 자청했다. 특히 김현수는 브룩스를 친형처럼 따르며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다.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팔찌를 만들어 동료와 팬들에게 나눠준 브룩스. 힘들 때 응원해 준 프레이타스에게도 잊지 않고 팔찌를 선물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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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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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신미래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KBS 진행되는 KBS `트롯 매직 유랑단`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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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대구FC의 전 선수가 지속적인 폭력과 성추행을 해 자신의 동생이 결국 축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는 폭로자가 대구 측의 ‘몰랐다’는 말에 분노하며 코치와의 메시지 내용과 부장급 인사와도 이미 연락을 했음을 주장했다.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해자인 동생에 대한 성추행과 폭력 사실을 묵인한 대구FC와 가해 선수의 정당한 처벌을 원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제 동생이 3년 전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구단에 있던 고참 선수 A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과 폭력, 성추행을 당했다"며 동생이 프로선수 생활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가해자는 같은 지역 출신의 구단 수뇌부가 진주에서 운영하는 재단 축구클럽에서 감독을 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우수 지도자상을 받으며 정상적으로 지낸다고 하니 화가 나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했다.

이 청원 이후 대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구단은 이번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이른 시간 내 사실관계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식입장문이 나오기전 대구 관계자는 “아는 것은 식당 폭행 사건뿐이다. 그이후 사과하면서 정리된 것으로 안다. 3년이 지나 모르는 내용으로 얘기하니 당혹스럽다”고 했다. 이 기사를 본 폭로자는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기사 내용을 캡처하며 대구 구단의 코치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파워볼엔트리

또한 댓글을 통해 “프런트 중 부장급 인사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최근 통화에서 다시 전화를 준다고 했는데 묵묵부답이었다”고 주장했다.

결국 폭로자는 폭로 이후 대구 측이 먼저 ‘몰랐다’는 입장을 낸 것에 분노했고, 대구 측이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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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왼쪽 사진)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 동화면세점과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왼쪽 사진)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 동화면세점과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4ㆍ7 서울ㆍ부산시장 보궐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정국은 요동칠 것이다. 3가지 경우의 수에 따른 정치 지형 재편 전망, 차기 대선주자들의 유불리를 정치·선거 전문가 6명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①‘민주당 전패' 대 '국민의힘 2승’이면
더불어민주당이 서울ㆍ부산 두 곳에서 모두 진다면, 선거를 지휘한 이낙연 전 대표는 타격이 불가피하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이 전 대표에게 패배 책임이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유창선 정치·시사평론가와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재명 경기지사 대세론이 더 굳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권 주류인 친문재인계가 책임론에 휩싸이며 쇄신 목소리가 분출할 텐데, 쇄신 방향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질 공산도 있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개혁을 더 가열차게 하지 못해서 졌다’는 주장과 ‘외연을 더 넓히지 못해 중도를 놓쳐서 졌다’는 주장이 분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감에 친문계가 오히려 결집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친문계는 당 지도부 사퇴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의식'을 일시적으로 치른 뒤 물밑에선 그립을 더 강하게 쥘 것"이라며 "이 전 대표 빈자리를 채울 제3주자를 찾아 대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보궐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당 대표 경선(5월 9일) 국면으로, 친문계가 이전처럼 목소리를 크게 낼 순 없을 것이다. 신율 교수는 “친문계는 전열을 정비할 시간을 갖기 위해 5월 경선을 미룬 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가자’고 요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여야 대권 잠룡인 이재명(왼쪽부터)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국일보 자료사진

여야 대권 잠룡인 이재명(왼쪽부터)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국일보 자료사진
국민의힘은 급상승세를 탈 것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제3지대 주자들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무력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반대로 제3지대는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배종찬 소장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보수 야권 정계 개편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윤 전 총장 등을 '흡수'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의 선택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린다. 배 소장은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권에 도전하는 방안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의힘에 안정적으로 지지율 3%를 넘기는 대선주자가 없다는 점은 변수다. 유창선 평론가는 “윤 전 총장은 일단 독자 노선을 걸으며 힘을 키워 대선 직전에 국민의힘을 오히려 자신이 흡수하려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승리가 국민의힘 주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박성민 대표는 “'중도'로도 대선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②‘민주당 1승' 대 '국민의힘 1승'이면
민주당이 한 곳에서만 이겨도 이후 정국이 확 달라진다. 배종찬 소장은 “어려운 선거에서 선방한 셈이라 이낙연 전 대표가 부활할 수 있는 정치적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박성민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보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 주류가 힘을 회복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친문 주류가 차기 대선 과정에 더 많은 목소리를 내려 할 것”이라고 했다.

'1대 1'에 대한 평가를 놓고 당내 계파 갈등이 번질 수도 있다. 최창렬 교수는 “친문은 ‘어려운 선거에서 이겼다’고 자평하며 친이재명계와 정면 대결을 펼치려 할 것"이라며 "비(非)문재인계는 '민심을 보라, 이긴 게 이긴 게 아니다'라고 반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왕태석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 왕태석 선임기자
국민의힘은 한 곳만 놓쳐도 참패다. 여론조사에서 뜨거운 정권 심판 열기가 확인됐음에도 '국민의힘은 그래도 아니다'라고 민심이 판정한 것으로 읽힐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보수 진영의 '새 집'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힘을 얻을 것이다. 유창선 평론가는 “국민의힘은 해체 수준의 위기를 맞고, 윤석열 전 총장 주도로 야권 판이 새로 짜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③‘민주당 2승' 대 '국민의힘 전패’라면
민주당이 2곳에서 역전승을 거두면, 여론조사 무용론과 언론 불신을 외치며 쌓인 개혁 과제를 더 강력히 추진할 가능성이 상당하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이낙연 전 대표가 다시 탄력을 받아 이재명 지사와 2강 구도를 다시 구축하고, 문 대통령의 국정 장악과 친문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엔 '사망 선고'다. 탄핵 사태 때보다 더 어지러운 격랑에 휩싸이며 사실상 와해 수순을 밟는 것이 불가피하다. 윤 전 총장은 보수 진영의 유일무이한 대안으로서 대선 레이스에 조기 등판하게 될 것이다.동행복권파워볼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김민순 기자 soon@hankookilbo.com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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