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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5 17:51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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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심현주 메디헬프라인 R&D센터 연구소장/사진제공=메디헬프라인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메디헬프라인(대표 박옥남)이 최근 심현주 교수를 R&D(연구·개발) 센터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파워사다리

심현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30여 년을 근무하며 5개의 신약 개발 및 허가, 발매에 참여했다. 특히 천연물 및 합성 신약 개발 연구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해 왔다. 국내 최초 천연물 신약으로 허가받은 '스티렌', 위장관운동 촉진제 '모티리톤', 발기부전치료제 합성신약 '자이데나' 등의 개발에 기여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심 교수는 한국의약분석연구회 2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9대 회장을 맡고 있다.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산학협력 중점 전임 교원으로도 근무 중이다. 2020년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수주한 'LED식물농장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첨단 식의약소재 산업과 기술개발 사업'(68억원 규모)의 연구 책임을 맡아 '의약용 대마'의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밖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 전문위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기술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심현주 교수는 "치매·파킨슨 치료제와 당뇨병성 족부 궤양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천연물 신약 개발 시장을 선도하게 돼 기쁘다"며 "신약 개발 노하우를 살려 메디헬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WIN-1001X'의 국내 임상 2상을 완료했다"며 "미국 내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점에 신약 개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심 교수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심 교수가 다양한 신약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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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연합뉴스

두산은 올시즌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 비시즌 전력 유출이 컸다. 특히 오재일과 최주환이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빠져나간 타선은 두산을 5강 후보에서도 제외시킬 정도로 상당한 ‘약점’이 되고 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개막전에서 역시나 위태롭게 출발했다. 7회까지 KIA 선발 애런 브룩스의 위력적인 투구에 틀어막혀 득점하지 못했다. 톱타자 허경민이 처음으로 점수를 뽑아내 1-1 동점을 만든 8회말,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던 순간에 박건우(31·두산)는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박건우는 1-1로 맞서던 8회말 1사 1·2루 타석에 섰다. 브룩스가 내려간 뒤 1사 1·2루 기회에서 KIA 세번째 투수 장현식을 맞이했다. 풀카운트에서 6구째 직구가 높게 들어오자 부드럽게 밀었다. 타구는 우익선상을 타고 날아가 펜스 뒤로 넘어갔다.

순식간에 4-1을 만든 박건우의 홈런은 두산의 불안한 불펜에 큰 힘이 됐다. 9회초 두산 마무리 김강률은 볼넷과 안타를 내주고 실책까지 겹쳐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3점 차의 든든한 기운을 안고 마지막 타자 최원준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 4-1 승리를 지켰다.

박건우는 3번 타자로 출전했다. 2019년 3번 타자를 주로 맡다가 지난해에는 1번 타순에 많이 섰지만 올해 다시 중심타선에서 출발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 뒤 “중심타자 박건우가 찬스에서 한 방 쳐줘서 이겼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박건우를 ‘중심타자’로 불렀다. 비시즌 전력 변화로 최상의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는 두산에서 박건우가 해결한 개막전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박건우는 전형적인 홈런타자는 아니지만 두산의 대표적인 중장거리형 타자다. 2016년부터 꾸준히 두자릿수 홈런을 치며 2·3루타를 동시에 쌓아가고 있다. 해결사로서 가치가 매우 높은 박건우의 올해 목표는 타점이다. 2018년 84타점이 최고 성적이었던 타점 기록을 올해는 늘려보고자 한다. 박건우우는 “나는 홈런 타자가 아니고, 지난해에도 개막전에 홈런을 쳤는데 결국 시즌 홈런은 10개 겨우 넘기는 정도였다. 오늘도 밀어치면서 솔직히 파울로 생각했다”며 “홈런 욕심은 크게 내지 않으려 한다. 올해는 타점을 많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건우는 달라진 두산 타선의 중심에서 상당한 변화를 느끼고 있다. 책임감도 생긴다.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오재일과 최주환의) 빈 자리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립기도 했다. 우리가 5강 전력이 아니라는 평가도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선수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고 그래서 꼭 5강에 가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시범경기에서 2승4패(8위)로 부진했던 두산은 박건우의 홈런으로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KIA를 상대로는 지난해부터 6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박건우는 “시범경기 때 우리가 너무 못해서 걱정 많았다. 개막전부터는 웃게 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약속 지킬 수 있어서 좋다”며 “전력이 약해졌다고 해서 우리가 경기를 그렇게 하면 안 될 것이다. 지금까지 하던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잠실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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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 도운이 짙은 분위기를 풍기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DAY6가 19일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하 ‘Negentropy')와 타이틀곡 ‘You make Me’(유 메이크 미) 정식 발매에 앞서 트레일러 필름, 에필로그 필름,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개인 티저 콘텐츠를 선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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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도운의 개인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고 정오에는 개별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다. 개인 티저의 첫 주자 도운은 로드 무비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드 카에 걸터앉아 혼자만의 생각에 잠긴 듯한 면모,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물론 노을이 드리운 바닷가에서는 애틋한 눈빛을 드러냈다.

서정적 영상미가 돋보이는 콘셉트 필름에서도 눈 뗄 수 없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추억 속 첫사랑 기억을 조작하는 클래식한 매력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You make Me’는 어려움 속에서도 피어난 희망을 표현한 노래로 멤버 Young K(영케이)와 원필이 곡작업을 맡았다. 신보 'Negentropy'는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는 에너지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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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랑의 완전함'을 노래하는 'Negentropy'는 DAY6 북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자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준비한 앨범이다. DAY6는 2019년 7월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담아낸 미니 5집 'Gravity'(그래비티)를 시작으로 10월 달콤한 역설을 이야기한 정규 3집 'Entropy'(엔트로피), 2020년 5월 변화무쌍한 감정의 곡선을 그린 미니 6집 'The Demon'(더 디먼)을 발표했고 작년 8월에는 Young K,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강한 끌림을 비유한 'Gluon'(글루온)을 공개했다.파워볼실시간

한편 DAY6는 4월 19일 오후 6시 새 음반 'Negentropy'와 타이틀곡 'You make Me’를 발매하고 약 2년에 걸쳐 전개한 북 시리즈를 완성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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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20대 딸 김씨 '키메라증' 가능성" 언급;친모 석씨는 임신 자체를 부정하는 '임신거부증'일 수도

한 사람에 2개 DNA가?···'구미 여아 사건' 미스터리, 희귀질환설까지
지난달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사망한 구미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석모(48)씨가 다섯차례에 걸쳐 이뤄진 유전자(DNA) 검사 결과를 받아들고도 출산 사실 자체를 계속해서 부인하자 사건에 대한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석씨의 임신거부증 가능성이 제기된데 이어 딸 김모(22)씨가 두 가지 DNA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키메라증'인 것 아니냐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 딸 B씨 '키메라증'?···유전자 2개면 DNA 검사 불확실


지난 3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후속편을 방송하며 미국 방위산업체 산하 연구원의 주장을 인용해 딸 김씨가 '키메라증'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키메라증은 한 개체에 유전자형이 겹쳐있는 현상, 즉 한 사람이 두 가지 DNA를 가지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김씨가 키메라증이라는 가설에 따르면 김씨가 2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DNA검사 결과가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 DNA 검사에서 숨진 아이와 김씨의 친자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이유가 키메라증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원은 "이런 희귀한 케이스, 희귀한 질환이나 희귀한 신드롬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접근하지 않으면 이건 안 보이는 답"이라고 말했다.


키메라증을 연구한 데이비드 헤이그 하버드 유기진화생물학과대 교수는 "이론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한 건 아니며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키메라증에 대해 조사해보진 않았지만 좀 느리더라도 절차를 지켜서 하나하나 풀어가면 진실은 꼭 밝혀진다고 본다"며 "수사에 도움될 경우 무엇이라도 조사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한 사람에 2개 DNA가?···'구미 여아 사건' 미스터리, 희귀질환설까지
지난달 17일 오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김한탁 구미경찰서장이 '구미 여아 살인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친모 A씨 '임신거부증' 가능성도 거론···배 안나오고 막달까지 월경 지속되기도


김씨가 키메라증이라고 하더라도 석씨가 DNA 검사 결과 숨진 아이의 친모라고 밝혀진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석씨의 임신거부증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임신거부증은 여성이 특정 이유로 임신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질환이다. 이 경우 태아가 여성의 뱃속에서 숨어서 자라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막달까지 월경이 지속되기도 한다.


최근 검찰에서 석씨와 김씨, 김씨 전 남편에 대한 DNA 검사까지도 실시했으나 여전히 석씨가 친모라는 결과가 나왔다. 앞서 경찰이 국가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받은 네 차례의 검사 결과와 동일한 결과였다. 경찰은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석씨가 자신이 낳은 딸을 김씨의 딸과 바꿔치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석씨는 물론 가족들도 석씨의 출산 사실 자체를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임신거부증 여성이 출산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이를 살해한 경우도 있었다. 지난 2006년 한국에 거주하던 프랑스 여성 베로니크 쿠르조가 영아 두 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냉동고에 넣어 2년 넘게 방치한 '서래마을 영아 살인사건'에서 베로니크 쿠르조가 임신거부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 "내가 낳은 아이를 죽인 게 아니라, 내 뱃속에서 나온 일부를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0년 경남 김해의 40대 여성도 출산 4시간 만에 아기를 비닐봉지에 담아 거주지 근처 숲속에 유기했으며, 당시 경찰 조사에서 "내가 낳았지만 내 아이가 아니라서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원 인턴기자 shin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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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은 한화생명, 젠지는 T1 3대0 완파하고 결승행






정규 리그 1위 담원 기아와 2위 젠지 e스포츠가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처음 열리는 LCK 스프링 결승전 무대에서 맞붙는다.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는 지난 3일과 4일 각각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각각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정규 시즌 1위와 2위의 위엄을 증명했다.

2020년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담원 기아는 올해 스프링에서도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한화생명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했던 담원 기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도 노련한 후반 운영 능력을 선보이면서 3대0 완승을 따냈다.

2020년 LCK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담원 기아는 월드 챔피언십, KeSPA컵을 연달아 우승했고 2021년 LCK 스프링까지 결승에 올라가면서 4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은 물론 연속 우승까지 노려볼 기회를 잡았다.

정규 리그를 2위로 마친 젠지 e스포츠도 15대85라는 팬들의 예상을 화끈하게 깨버리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젠지는 스프링 정규 리그 후반부터 플레이오프 1라운드까지 6연승을 이어가면서 '스프링의 제왕'이라는 입지를 다져가고 있던 T1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T1과의 1세트에서 킬 스코어 10대0으로 압도한 젠지는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신드라가 신들린 듯 스킬을 적중시킨 덕에 분위기를 이어갔고 3세트에서 T1의 강력한 저항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확정 지었다.

담원과 젠지는 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두 번 대결해서 1승 1패를 나눠 가진 바 있다. 1라운드에서는 담원이, 2라운드에서는 젠지가 각각 승리를 따냈고 두 경기 모두 풀 세트 접전으로 진행됐다. 담원과 젠지가 플레이오프 단계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의 결승전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팀에는 오는 5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에 LCK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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