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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08:22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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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년4개월 실형…범행 가담 50대 남성 집유

춘천지법 전경© 뉴스1 db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입한 포르쉐 중고차량에 남아있던 할부금·근저당권으로 계획이 틀어지자 차주를 협박하고 감금해 차량 매입대금을 뜯어내려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파워볼사이트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감금)‧공갈‧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54)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12월 중고자동차 매매상을 운영하던 C씨(41)가 지인에게 2000만원을 빌리는 대가로 중고시세 5000만원인 포르쉐 차량의 명의를 이전해줬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이에 A씨는 C씨에게 2000만원을 주고 차량을 매입한 후 이를 되팔아 3000만원 시세차액을 남겨 이득을 보기로 마음먹고, 이틀 뒤 지인인 B씨(54)에게 빌린 2000만원으로 B씨의 포르쉐를 매입했다.

그러나 이 차량에는 할부금이 3000만원 가량 남아있었고, 채무 2000만원의 근저당권까지 설정돼 있어 A씨는 자신이 노리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없게 됐다.

이에 A씨는 차량 매입대금 2000만원 상당을 원래 차주인 C씨에게 받아내기로 한다.


© News1 DB

이후 A씨는 2018년 1월 중순 춘천의 한 사무실로 C씨를 불러내 자신의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여주며 “산에 가서 묻어야겠네, 돈을 갚지 않으면 개우리에 처넣어야겠어”라고 협박해 포르쉐 차량 매입과 관련된 손해액인 2000만원을 변제하겠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작성하게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C씨가 돈을 주지 않자 A씨는 같은해 5월4일 피해자를 협박해 100만원을 빼앗는 등 두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갈취했다.

A씨가 C씨로부터 돈을 받지 못해 자신의 돈을 갚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B씨는 지난해 1월26일 오전 원주지역에서 C씨를 우연히 만나게 됐다.

B씨는 C씨에게 다가가 “XXX야 여기서 만날지 몰랐지, 왜 연락을 안받느냐”며 욕설을 퍼붓고, C씨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아 둔 뒤 A씨를 불러냈다.

이후 연락을 받고 온 A씨는 C씨를 때릴 듯이 위협하며 자신의 차량 뒷자리에 태워 한 사무실로 이동해 총 10시간50분 동안 C씨를 감금했다.

A씨와 B씨는 이같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1년4개월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는 다른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음에도 아무런 자숙없이 이 사건 공동감금 범행을 저지른 점, 수차례에 걸친 폭력 전과가 있는 점 등을 비춰보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B씨는 범행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경미하고,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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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루비오 최근 접촉…트럼프는 대권 재도전 가능성·며느리 상원 출마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장녀 이방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내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방카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내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에게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이 밝혔다.

루비오 상원의원의 대변인인 닉 이아코벨라도 "루비오는 몇 주 전 이방카와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이방카는 루비오의 재선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방카와 루비오 의원은 오는 4월 공동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는 이방카의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도전설이 불거진 와중에 나왔다.

앞서 미 언론은 이방카와 그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실패 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 인근 섬에 주택용지를 사들인 사실을 전하며 내년에 이 지역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플로리다주 현역 상원의원인 루비오 의원과 경선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이다.

루비오 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일찌감치 밝혀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루비오 의원은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맞붙은 바 있고 그 과정에서 대립했지만, 이후 트럼프 행정부 기간 우호 관계를 유지했다.

이방카를 비롯해 트럼프 일가의 선거 출마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패배의 충격을 딛고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된다. 다만 그는 전날 보수매체 뉴스맥스에 출연, 관련 질문에 "아직 말하긴 이르지만 좋은 여론조사 결과가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며 답을 유보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의 부인인 라라 트럼프도 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 출마설이 가시지 않고 있다. 트럼프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최근 "라라가 결정하면 확실히 공화당 공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힐은 "소문은 많지만, 공식적으로 출마를 밝힌 이는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패배 이후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자신 소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살고 있다.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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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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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멤버들과 팬들의 응원 속에서 '여신강림'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차은우는 화상인터뷰를 통해 '여신강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부터 '신입사관 구해령', 웹툰 원작 학원물 '여신강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맨스 연기를 통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여온 차은우. 그럼에도 그는 "매 작품 너무 좋은 상대 배우 분들을 만났던 것 같다. 뭘 하든 너무 잘 받아주셨다. 호흡도 잘 맞았던 편이었다. 운이 좋게도"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극중 러브라인이었던 문가영과의 감정 연기는 물론, 황인엽과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이는 등 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는 "가영 누나도 인엽 형도 너무 즐거웠던 것 같다. 호흡도 좋고 촬영 현장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며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했다. 정말 학교 친구 모여있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이들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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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래들끼리 모여있다보니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다"며 "저도 고등학교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런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도 보내고 촬영이지만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면서 진짜 등교하는 것처럼 재밌고 설렜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차은우의 드라마에 어떤 피드백을 줬을까. 차은우는 "라키랑 진진형 같은 경우는 본방 인증도 보내고 다음 내용 스포해달라고 장난도 많이 쳤다. 산하랑 MJ 형은 마주치기만 하면 '임주경! 주경아!' 하기도 하고. 산하는 저 성대모사 한다고 따라하면서 장난치기도 했다. 빈이는 액션씬 너무 잘하더라고 얘기해줬다"고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여신강림'은 어느 때보다 배움이 많았던 현장이었다. 차은우는"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 길도 멀지만 캐릭터에 몰입한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느낌은 확실히 더 느껴봤던 것 같다"며 "몰입에 대한 부분을 배우고 느꼈다. 극 후반 감정신들이 많았어서 힘들기도 했었는데 수호에 좀 더 집중하고 수호가 이런 아픔을 겪고 있고, 결국 이걸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하다보니 저절로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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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해보고 싶은 장르로는 코미디, 액션을 꼽았다. 그는 "'여신강림'이 학원물이긴 하지만 다양한 장르가 녹아있었다. 코미디, 액션, 호러, 로맨스도 있고 많았던 것 같은데 각 장르를 간접체험해본 느낌이 있다"면서 "수호가 주짓수도 잘하는 친구다보니 주짓수 연습을 많이 했다. 실제 주짓수와 제가 배운 건 다르긴 하지만 합을 맞추는 것과 액션신 자체가 너무 흥미로웠다. 기회가 된다면 액션과 코미디에 도전해보면서 다른 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파워볼

차은우는 2021년 올해 소띠 해를 맞은 97년생 스타이기도 하다. "올해가 소의 해라서 굉장히 기분도 좋고 뜻깊다"는 그는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여신강림'을 무사히 마치고 아스트로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데, 컴백해서 이번에는 공중파 1위를 했으면 좋겠다. 또 좋은 작품으로 빨리 인사드리고 싶다. 그러면 올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더 단단하고 행복한 차은우가 되는 게 올해의 목표인 것 같다"고 답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제공=판타지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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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살인죄 적용해 검찰 송치
부부, 경찰 조사서 서로 책임 떠넘겨

생후 2주 된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부 중 아내가 지난달 27일 본인 SNS에 아들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물. [아내 SNS 캡처]


SNS에 "내 새끼들♡" "눈물난다 여보"

전북 익산에서 생후 2주 된 친아들을 폭행해 죽이고도 '네 탓'이라며 서로 책임을 떠넘긴 20대 부부가 범행 전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서는 '꽁냥꽁냥'이란 표현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살인죄를 적용해 이들 부부를 검찰에 송치했다. "아이가 이상 증세를 보인 뒤 병원에 가서 적절하게 치료를 했다면 장애는 있을지언정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전문의 소견을 근거로 삼았다.

전북경찰청은 18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된 A씨(24)와 B씨(22·여) 부부를 살인과 아동학대폭행,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이달 초부터 지난 7일까지 자신들이 사는 익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아이가 운다', '분유를 토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27일 태어난 둘째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수차례 뺨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1시57분쯤 "아이가 침대에서 자다가 바닥에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지만, 아이는 숨졌다.

구속된 아내의 SNS 프로필 사진. 남매 이름과 함께 '○○이 △△이 내새끼들♡'이라고 적혀 있다. [아내 SNS 캡처]
박송희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전날 "아이 어머니는 '아빠가 때려서 아이가 죽었을 것'이라고 하고, 아버지는 '엄마가 아이를 때리고 제대로 돌보지 못해 죽었을 것'이라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해자 부부는 부모와 부부가 될 준비가 충분히 돼 있지 않았다"고 했다. 이들은 어떤 부부와 부모였을까. A씨 부부의 SNS를 살펴봤다.

아내 B씨는 본인 SNS에 출산 당시 첫째 딸과 둘째 아들 사진을 올리며 남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B씨의 프로필 사진 밑에는 남매 이름과 함께 '○○이 △△이 내새끼들♡'이라고 적혀 있다. 둘째 아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일회용 기저귀와 옷·담요 등을 찍은 사진도 남아 있다.

구속된 아내가 지난 4일 본인 SNS에 올린 게시물. 당시 둘째 아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일회용 기저귀와 옷, 담요 등을 찍은 사진이다. [아내 SNS 캡처]

지난달 28일에는 조그만 담요에 싸인 둘째 아들 사진과 바닥에 누운 채 아들과 눈을 마주치는 남편 A씨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오늘 왜 이리 아프지. 눈물 난다 여보 엄마가 되는 게. 미안. 요즘 계속 내 수발 들어주느라 고생하네"라고 적었다.

이에 A씨는 해당 게시물 아래 암수 고양이 한 쌍이 서로 껴안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B씨는 그 아래 "꽁냥꽁냥"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꽁냥꽁냥은 연인끼리 가볍게 스킨십을 하거나 장난을 치며 정답게 구는 모양을 말한다.

구속된 20대 부부가 SNS에서 주고받은 댓글. [아내 SNS 캡처]
B씨는 SNS에 남매가 커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계속해서 올려왔다. 둘째 아들이 태어난 지난달 27일에는 아들 사진과 함께 "우리 둘째 아들 오전 6시7분 49㎝ 3.11키로(㎏) 응급제왕절개 37주로 태어낫(났)다. 남매 잘 키워보자"고 썼다. 친구와 지인들은 "수고 많았어유", "고생했어요. 네 명까지 쭉", "축하해" 등 A씨 부부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댓글을 달았다.

A씨도 본인 SNS 프로필에 둘째 아들의 출생 당시 사진을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놨다. 경찰은 "아버지가 아이를 침대에 던졌을 때 벽에 (머리 등을) 찧지 않았을까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아이 출생 후 4차례, B씨는 3차례 아들을 폭행했다.

구속된 남편의 SNS 프로필 사진. 본인이 폭행해 숨지게 한 둘째 아들 출생 당시 사진을 올려놨다. [남편 SNS 캡처]
A씨는 첫째 딸도 생후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난해 2월 8일 학대를 한 혐의도 받아왔다. 경찰은 "아버지가 아이가 운다고 때려서 코피가 났고, 어머니가 직접 신고했다"고 했다. 첫째 딸은 현재 영아원에서 보호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 당시 둘째 아들의 몸무게는 2.94㎏이었다. B씨의 SNS 글을 보면 사망 당시 아들의 몸무게는 출생 당시보다 0.17㎏ 빠졌다. 부검의는 저체중으로 봤다. "생후 14일 된 아기가 정상적인 발육 상태라면 3.5㎏ 정도는 돼야 한다"면서다.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말 없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안팎에서는 "A씨 부부가 아이를 굶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는 경찰에서 '아들을 일부러 굶긴 적은 없다'고 했다"며 "아이가 (A씨 부부 폭행으로) 머리를 다치고 나서는 분유를 못 먹고 토해 몸무게가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전주=김준희 기자 kim.ju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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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kim.junhee@joongang.co.kr
17일 오후 8시께 강남 한 백화점서 범행
쇼핑 후 차 타려던 여성 따라 들어가 폭행
주변인 도움으로 붙잡혀..구속영장 신청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신재현 수습기자 =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강도짓을 벌이려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금품을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서울 강남에 있는 백화점에서 여성을 상대로 강도를 시도한 남성 A씨를 체포해 강도미수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7일 저녁 8시께 강남 B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차에 막 탄 여성을 따라 뒷좌석으로 들어간 후 여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여성은 차에서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했고,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A씨는 지하주차장 3층에서 2층까지 도망치다가 붙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품을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외제차를 타고 혼자 쇼핑 온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물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거된 A씨 가방에서는 케이블 타이와 공업용 테이프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람을 묶고 입을 막는 데 쓰일 수 있는 도구로, A씨가 피해 여성 납치까지 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동행복권파워볼

경찰은 이날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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