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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3 09:23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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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엉덩이관절·무릎관절 순…남인순 "피해보상 대책 마련해야"



가슴 성형 실리콘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최근 4년간 가슴에 이식하는 실리콘겔인공유방으로 인한 부작용(이상 사례)이 6천건 넘게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실리콘겔인공유방으로 인해 보고된 부작용 사례는 총 6천544건으로, 이 기간 부작용 사례를 집계한 주요 인체이식 의료기기 34개 품목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인공엉덩이(뼈)관절 1천850건, 인공무릎관절 957건, 특수재질인공무릎관절 482건, 인공어깨관절 167건, 이식형심장충격기 131건, 이식형심장충격기용전극 95건, 유방확장기 79건 등의 순으로 부작용 보고 건수가 많았다.

보고된 부작용 사례는 환자마다 다양했다. 인공유방을 삽입한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체내에서 파열돼 제거했거나, 이마에 흔히 '필러'로 불리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를 넣었다가 부종을 호소하는 등의 경우가 있었다. 인공관절을 구성하는 부품이 풀리면서 재수술을 시행한 사례도 보고됐다.파워볼실시간

의원실은 인체이식 의료기기의 생산량과 사용량도 많이 늘어나면서 이상 사례 보고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내 인체이식 의료기기 품목허가 누적 건수는 2015년 342건에서 2019년 1천319건으로 5년간 285.7% 급증했다. 생산량 역시 2016년 6천841만개에서 2019년 1억3천933만개로 4년간 103.7%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생산금액으로 환산하면 2016년 1조839억원에서 2019년 1조6천504억원 규모로 늘었다.

남 의원은 "부작용 보고 건수가 많은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환자등록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인체이식 의료기기와의 인과관계를 밝혀 부작용 발생으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 주요 인체이식 의료기기 34개 품목 부작용 발생 추이(2017∼2020.9월 연도별, 단위:건수)




※ 식품의약품안전처·남인순 의원실 제공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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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오전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위증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도착,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라임펀드 사건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강력 반박했다.

강 전 수석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강세씨를 청와대에서 20여분 만났지만 조언만 해주고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강세씨는 김봉현 전 회장의 대리인으로알려진 인물이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 8일 이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씨가) 연락을 받고 청와대로 들어간다고 해서 (돈이) 전달된 모양이구나 하고 생각했다”며 이씨를 통해 강 전 수석에게 50000만원을 건넸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강 전 수석은 “지난해 7월 MBC 사장 시절, 정치인으로 만났던 이씨가 갑자기 통화하자더니 보고싶다 그래서 청와대로 들어오라 해서 만났다”며 “끝 마무리쯤 본인이 회사 대표인데 모 신문에서 기사를 자꾸 내서 어려워지고 있다길래 금융감독기관에 빨리 검사를 받아 종료하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상조 실장에게 전화했느냐는 질문엔 “전화하면 김영란법 위반이고 청와대는 그렇게 전화하지 않고 만난다. 거기서 김 실장에게 면전에서 화내듯 전화했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강 전 수석은 “저는 이씨가 무슨 일 하는지 몰랐다. 자기 회사에 투자를 받아야 되는데 투자해 줄 회사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며 “결론적으로 청와대에는 돈을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안 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직원, 하다못해 수석들도 출퇴근 때 가방 검사도 받고 들어올 때는 반드시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하게 된다”며 “돈 5000만원을 가지고 들어온다는 그 자체는 청와대를 조금만 알면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지적했다.

강 전 수석은 “김 전 회장이 이런 주장을 지난 4~5월부터 했다는데, 실제 이강세씨가 돈을 전달했다면 나도 조사대상이었을 것인데 이씨가 전달하지 않았다고 하니 돈을 준 실체는 없어 조사받지 않은 것”이라며 “이후 내가 금감원이나 청와대, 금융회사 등에 청탁했다는 증거도 없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강 전 수석은 김 전 회장이 허위진술을 한 이유를 묻자 “잘 모르겠다”며 “두 사람의 금융사기 사건이 물타기가 돼 권력형 게이트로 변질되고 있는 것엔 성공한 것 같다”고 답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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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BTS가 모델로 등장하는 중국 내 광고를 삭제했다./사진=뉴스1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가 모델로 등장한 중국 내 광고를 삭제했다.

11일 오후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는 'BTS'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등장했다. BTS가 지난 7일(현지 시각) 한미관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상인 '밴플리트상'을 받자 수상 소감에 6·25 전쟁을 1차례 언급한 것이 발단이 됐다.

BTS의 리더 RM은 당시 "올해가 6·25 전쟁 70주년이어서 더욱 의미가 짙다. (한·미)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 및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영어로 언급했다. BTS의 수상 소감 중 6·25 전쟁을 언급한 것은 이게 전부다. 동행복권파워볼

그러나 일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BTS가 '항미원조 전쟁'(미국에 맞서 조선을 돕는 전쟁) 정신으로 참여한 중국군의 희생을 무시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한국은 주권 의식도 없는 국가' 'BTS의 역사 인식이 잘못됐다'는 웨이보 글이 잇따랐다.

논란이 확대되자 삼성전자는 BTS가 모델인 자사 제품의 중국 내 판매를 중단했다. 현대차는 공식 웨이보 계정에 BTS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미지와 영상을 삭제했으며, 휠라(FILA)도 BTS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12일 "중국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나 징둥 삼성관에서 'BTS 한정판' 휴대전화와 무선이어폰 등의 판매가 중단됐다"며 "BTS의 수상소감과 관련해 중국 누리꾼들이 화가 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재고가 남아 있지 않아 삭제된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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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48.50/1148.90원…1.95원 상승

사진=AFP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3일 원·달러 환율은 1150원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역외시장에서 나타난 달러·위안 환율 강세 여파가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초강세 기대에 대한 안정화 조치로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이 큰 폭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전장 대비 0.85% 급등한 6.7450위안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인민은행은 중국 은행권의 외환 선물환 거래에 부과하던 20% 준비금 적립 의무를 폐지한 바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에도 선물환 규제 완화를 통해 인민은행의 위안화에 대한 강세에 제동을 걸면서 그 여진이 역외 시장에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간밤 뉴욕주식시장은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을 비롯한 초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장보다 250.62포인트(0.88%) 오른 2만8837.5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7.09포인트(1.64%) 오른 3534.2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6.32포인트(2.56%) 상승한 1만1876.26을 나타냈다. 지난달 9일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이다.

뉴욕장 급등에 따라 달러도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01% 내린 93.05에 거래됐다.

이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이슈에 연동한 상승 우위 속에서 코스피 지수 상승세에 따라 상승세가 제한되며 115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48.7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원·달러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감안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46.80원)보다 1.95원 상승(원화가치 하락)한 셈이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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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이현호 기자 = 유럽 진출이 무산된 이동경(23, 울산현대)은 초연한 마음으로 소속팀에 복귀한다.

이동경은 최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3인 엔트리에 소집됐다. 벤투 감독은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과의 스페셜매치 1, 2차전에 이동경을 선발 출전시켰다. 이동경은 1차전(2-2)에서 1도움, 2차전(3-0)에서는 1골을 넣었다.

2차전을 마치고 나온 이동경은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2차전에서 꼭 승리하려고 했다. 준비한대로 되어 기쁘다"고 돌아봤다. 이어 2차전 결승골에 대해 "(이)동준이가 패스를 잘해준 덕에 제가 골을 넣었다. 동준이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대표팀 소집 직전에 이동경은 포르투갈 1부리그 보아비스타 이적을 추진했다. 그러나 유럽 이적시장이 닫힐 때까지 이동경 이적 소식을 들려오지 않았다. 대표팀 소집을 마친 그는 소속팀 울산으로 돌아가 K리그1 우승경쟁에 힘을 써야 한다. 현재 울산은 2위 전북현대를 승점 3점 차로 누르고 1위에 올라있다. 남은 경기는 단 3경기뿐이다.

이동경은 "지나간 일(이적 무산)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이제 소속팀 울산으로 돌아가서 K리그1 우승 경쟁을 해야 한다. 올해는 꼭 우승컵을 들고 싶다"는 다짐을 남겼다. 이어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소속팀에서 꾸준히 못 나온다. 그런데도 대표팀에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소집 기간 동안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고 답했다.

비록 이번에는 국가대표로 차출되었지만 이동경은 올림픽대표팀(U-23)에서 에이스를 맡고 있다. 내년에 열릴 도쿄올림픽 출전도 노리는 자원이다. 올림픽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이동경이 많이 성장한 걸 확인했다"고 칭찬했다. 이동경은 "올림픽은 가장 잘하는 선수가 나가는 게 맞다. 다들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라며 치열한 내부 경쟁을 암시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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