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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8 10:15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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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음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있지만 관련 정보의 투명성은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하나파워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정보의 투명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동기의 정보 제공은 후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최초 발생지인 우한을 중심으로 중국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내용의 중국 관영방송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자이 나일리앙 / 의사 : 국민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공산당의 강력한 지도력에 감명 받았고 중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중국 매체는 우한과 베이징 등의 학교가 문을 열고, 모든 분야가 정상화되는 등 14억 중국인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음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시와 연설 등 코로나 대처 치적을 담은 책자도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중국 본토에서 3주일 가량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중국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중국발 한국행 승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에 도착한 승객 중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기간 중국 당국은 해외 유입을 제외하고 중국 내 지역 발생이 한 명도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정보의 투명성 문제는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국제사회가 제기해 왔지만 여전히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정례 브리핑에서 특정국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 정보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동기의 정보 제공은 후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 : 코로나19 정보를 정치적으로 조작되거나 증거를 왜곡하면 결국은 불행하게도 자업자득이 될 것입니다.]

WHO는 또 코로나19가 "마지막 팬데믹이 아닐 것"이라며 "다음 팬데믹이 닥칠 때 세계는 지금보다 더 준비돼야 한다"며 각국에 공중 보건 시스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YTN 김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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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월성원전 2, 3호기의 터빈발전기가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아침 8시 38분 월성 2호기에 이어 9시 18분 월성 3호기의 터빈발전기가 낙뢰로 인해 잇따라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전소의 터빈발전기 정지로 전기 생산은 중단됐지만, 방사능 유출은 없으며 원자로 출력도 60%로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한수원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한 뒤 재가동할 계획입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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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특혜의혹]
20일이상 연속 청원휴가 낸 카투사, 2017년엔 추미애 아들 포함해 2명
軍 “정보 보호 위해 전역때 폐기”… 2018∼19년 3명 자료는 남아 있어
추미애 아들측 “두번째 휴가 연장할 때 구두 승인받고 이메일로 서류 보내”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로 복무하면서 20일 이상 휴가를 간 병사가 연속해서 다시 휴가를 간 경우는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27)를 포함해 모두 5명으로 조사됐다. 2017년 휴가를 간 서 씨와 또 다른 병사 A 씨 등 2명의 입원확인서 등 의료기록은 남아있지 않고, 2018∼2019년 휴가자 3명의 의료기록은 보관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3월 부분 개정돼 시행 중인 군 관련 규정은 민간의료기관의 입원확인서와 진료비계산서(영수증) 자료 보관 기간을 5년으로 명시하고 있다. 서 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을 풀 수 있는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하나가 석연치 않게 사라진 셈이다.

7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미8군 한국군 지원단 장병 가운데 20일 이상 휴가자가 연속으로 휴가를 더 받은 사람은 총 5명이다. 군은 2016년 12월 1일부터 국방인사정보체계를 도입했고, 그 이전에 전역을 한 장병의 휴가 기록 등은 보관하고 있지 않다.

서 씨는 총 23일 동안의 휴가 중 20일은 청원휴가로, 마지막 3일은 개인휴가를 썼다. 나머지 4명은 모두 청원휴가였다. 청원휴가는 장병 본인이 부상 또는 질병으로 요양이 필요할 때 등 지휘관의 승인으로 가는 휴가다.

2017년 미8군 한국군 지원단에서 20일 이상 청원휴가를 얻은 장병은 서 씨와 A 씨 등 총 2명으로 군은 현재 서 씨의 입원확인서 등의 기록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서 씨가) 밖에서 진료받은 진단서가 (군에) 없다”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면담일지, 상담일지 이런 데는 기록이 돼 있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다”면서도 입원확인서 등의 의료기록이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A 씨는 ‘반월연골 종물 제거 치료’를 목적으로 총 30일 휴가를 갔다. 하지만 군은 윤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에서 “(해당 병사의) 진단서는 존안돼 있지 않다”면서도 “당시 지원반장은 ‘진료 관련 서류를 제출받았으나 개인정보보호 목적으로 전역과 동시에 모두 폐기하였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8∼2019년에 휴가를 간 장병 3명의 입원확인서 등은 규정에 따라 보관하고 있다.

육군규정 160 ‘환자관리 및 처리 규정’ 제20조엔 ‘민간의료기관 진료내용 자료 유지를 위해 소속부대는 당사자에게 입원기간이 명시된 입원확인서, 진료비계산서(영수증)를 제출토록 해 비치대장을 작성하고 5년간 보관한다’고 적시돼 있다. 이 때문에 군이 서 씨의 자료를 보관하지 않은 것은 군 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서 씨의 변호인단은 6일 진단서 등을 공개하며 “진단서, 의무기록사본증명서, 입원기록, 입퇴원확인서 등 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 씨 측 현근택 변호사는 7일 서 씨가 개인휴가를 쓴 두 번째 휴가 연장에 대해 “필요한 것을 먼저 구두로 승인받고 서 씨가 이메일로 서류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에 따르면 서 씨는 복무 기간 동안 다른 카투사 병사의 평균 휴가일수(33.3일)에 비해 25일이 많은 총 58일의 휴가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황성호 hsh0330@donga.com·위은지·문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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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곽진영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9월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214회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곽진영 이야기가 그려졌다.

곽진영은 고향 여수에서 김치 사업 CEO로 활동 중이다. 제작진은 곽진영에게 "100억 대 자산가라고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곽진영은 "처음 시작한 때부터 잘 됐다. LA와 뉴욕 한인타운에 수출을 했었고, 홈쇼핑도 8년을 했다. 1년에 10억 정도 벌었다고 했는데 100억이 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드라마 '아들과 딸' 종말이로 인기몰이를 했던 곽진영은 당시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인기는 곽진영에게 빛과 그림자 같은 존재였다. 곽진영은 "시청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제가 성형수술을 한 이유도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게 힘들었다. 어딜 가도 아니까 두려웠다. 제가 사과를 따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1년 만에 스타가 되니까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다른 친구들이나 동기는 저를 부러워했지만 저는 두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신을 알아보는 게 싫었던 곽진영은 쌍꺼풀 수술을 했고, 부작용으로 10년간 활동을 중단했었다. 곽진영은 "제 쌍꺼풀 수술을 해준 의사가 자살했다는 사실이 꼬리표로 따라다니기도 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일이 많았는데 한 번의 선택으로 이렇게 꼬리표를 달게 됐다. 하지만 사람은 절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스스로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의 원망도 할 수 없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공장에 전화가 와서 쌍꺼풀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물으시더라. 방송 보고 연락했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속상했으면 공장으로 전화 왔을까 싶어서 힘들어도 참으라고 말해줬던 게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재용은 "종말이 씨도 쌍커풀이 꼬리표로 각인된 것처럼 나도 이혼, 재혼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어 다닌다. 그걸 자꾸 피하려고 하고, 덮어두려고 하면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말하는 게 진짜인 줄 안다. 그런데 그걸 계기로 잘 사는 모습 보니까 좋다"고 말했다.

곽진영은 배우 김형자와 1년 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형자는 곽진영에게 "세월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일도 하면서 재미있게 산 것 같은데 물로 정리(이혼) 할 때는 가슴이 아프긴 했다. 어느날 누가 전화가 와서 김형자 이혼이 1면에 나왔다고 하더라. 일주일 동안 숨어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후회도 안하고 혼자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조언했다.

곽진영은 과거 이병헌과 났던 열애설도 적극 해명했다. 제작진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자, 곽진영은 "이병헌, 성형, 김치 이렇게 나오더라. 제가 지금 그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진실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곽진영은 "저는 병헌이랑 같은 기수였다. 병헌이는 KBS 14기, 저는 MBC 20기였다. 놀러 왔지만 나는 병헌 씨 집에 간 적도 없다. 저랑 동갑이어서 CF 출연료를 묻거나 친구처럼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연인 사이 파문이라고 기사가 났다. 그때 장동건 씨, 이병헌씨 다 왔었는데. 그 기사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문 거다. 우린 그때 그냥 친구였다"고 밝혔다.

옛 추억에 젖은 곽진영은 배우 김정난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갑자기 연결된 전화에도 김정난은 단박에 곽진영임을 알아챘다. 곽진영이 김정난에게 "너는 시집 안 가?"라고 묻자 김정난은 "언니 무슨 시집이야.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나는 별로 외롭지 않고 누구랑 같이 살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으면 우리 나이에 암 걸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진영은 결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모양이었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조카와 노는 모습을 본 제작진이 "아이를 낳고 싶진 않냐"라고 묻자, 곽진영은 "너무 늦었다. 지금은 조카가 있지 않나. 조카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진영과 함께 사업 중인 그의 엄마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곽진영 엄마는 "부모가 봤을 때 자식은 언제나 걱정이다. 여수 와서 열심히 사업한다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연기를 하는 거 보면 연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곽진영은 "연기 안 한 지 오래되서 다 까먹었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은퇴한 적도 없고, 방송을 안 한다고 한 적도 없다. 그런데 댓글에 시달리면 좋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방송을 해야 할까 싶다.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이 저를 찾아오면 버려야겠다고 생각한다. 운명인지 숙명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곽진영 엄마는 "네가 '아들과 딸' 같은 제2의 드라마를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는 세상을 몰랐지만, 지금은 다 소화할 수 있을 거다. 왜냐하면 모든 걸 체험하고 알고 있으니까"라며 사기를 북돋아줬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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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NC의 경기 6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NC 임정호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0. 9. 3.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잠실 맹주가 바뀌나?

‘한지붕 두가족’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은 잠실벌의 최고 흥행카드다. 이 두팀의 맞대결이 벌어지는 날은 대부분 만원사례를 이루고, 경기가 끝나면 뒤풀이로 잠실 먹자골목이 들썩인다.

“두산 라인업을 보세요. 저기에 야구 제대로 한 선수가 몇명 있나요?” 1995년 5월 어느날. 맞대결 직전 한 기자가 LG 유격수 류지현(현 LG 코치)에게 “경기가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자 그는 전광판을 가리키면서 그렇게 말했다.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대답이었다. 그날 경기는 결국 LG가 승리했다. 그날의 두산 라인업에는 아마추어 시절 태극마크를 달았던 선수가 5번타자 겸 3루수 안경현(SBS 해설위원) 뿐이었다. 두산은 선수들이 윤동균감독에 대한 항명 파동을 일으켜 사령탑을 김인식감독으로 바꾸고 팀 컬러를 대폭 바꾼 상황이었다.

두산 투수 윤명준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두산의 경기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LG 홍창기의 번트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0. 8. 30.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그러나 그해 두산은 하위권을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깼다. 이후 두산은 승승장구하면서 한국시리즈를 제패했다. ‘공갈포’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4번타자 김상호는 그해 2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왕에까지 올랐다. 그로부터 지난해까지 두산은 6차례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면서 잠실의 맹주로 군림했다.

반면 90년 창단 이후 잠실에 ‘신바람 야구’를 불러 일으켰던 LG는 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무관에 그치고 있다. 특히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16시즌 동안 단 한차례(2014년)를 제외하고는 두산보다 팀순위에서 우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LG, 롯데, 기아 3팀의 동반 부진에 팬들은 ‘엘롯기 동맹’이라는 비아냥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2017-2018 시즌에는 대 두산전에서 17연패의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그랬던 LG가 변신 중이다. 올해는 기아, 롯데와 함께 프로야구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단독 2위에 올라 있다. LG 지난달 30일 두산과의 2연전에서 1승1무를 기록하면서 469일만의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그러나 LG는 올시즌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5승1무8패로 뒤져 있다.남은 2연전을 지켜보면 두 팀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파워볼게임

박용진(전 MBC코치) 야구원로는 “두산은 우승을 여러차례 하면서 멘탈 부분에서 약해진 모습이다. 반면 LG는 신인 투수들이 제몫을 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반적으로 두산은 유희관, 함덕주, 이영하 등 투수진이 힘이 빠져 보인다. 젊은피가 어느 정도 수혈돼야 역동성이 생기게 되는데 이게 쉽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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