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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6:4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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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의 센터 박상하(34)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19일 불거진 학폭 폭로에 처음엔 부인을 했던 박상하였다. 당시 폭로글에는 감금과 14시간 집단 폭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었는데, 박상하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박상하는 학폭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중학교과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후배를 폭행한 적이 있다고 인정한 박상하는 “잘못된 행동에 책임을 지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폭로글에 나온 이야기에 대해선 부인을 이어갔다.

벌써 세 번째 학폭 논란이었다. 지난 10일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시작으로 송명근-심경섭, 박상하까지 세 번의 학폭 폭로가 이어지면서 배구계는 초토화가 됐다. 그 사이 박상하를 비롯한 5명의 선수가 이번 시즌 코트를 떠났다.

하지만 이번 박상하의 사례가 앞선 두 사례와 차이점이 있다. 앞서 언급된 4명이 모두 ‘출전 정지’를 택했다면, 박상하는 ‘은퇴’를 선언했다는 점이다. 송명근과 심경섭은 구단에 먼저 잔여 경기 출전 포기를 이야기해 받아들여졌고,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민국 배구협회도 이 4명에게 국가대표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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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상하는 잔여경기 출전 정지, 무기한 출전 정지가 아닌 은퇴를 택했다. 하지만 시선은 곱지 않다. ‘셀프 징계’라는 점도 있지만, 한국나이 36세의 적지 않은 나이의 그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나 은퇴나 무게는 비슷하기 때문이다. ‘은퇴’라는 어감이 무게감이 더하지만 그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박상하가 이재영(24), 이다영(24), 송명근(27) 정도의 나이였다면 어땠을까. 과감하게 ‘은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었을까. 반대로 큰 논란을 일으킨 이재영-이다영 자매와 송명근은 자숙의 의미로 ‘은퇴’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한창 전성기인 이들은 국가대표의 미래로 평가받은 선수들로, 특히 이재영은 도쿄올림픽을 앞둔 현재 벌써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매우 비상식적이다. 나이와 재능을 감안해서 징계 수위를 재고 그걸 또 스스로 택한다는 점에서 현재 상황은 매우 비상식적이다. 사과의 진정성 자체가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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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 출처= 인스타그램
김연경 선수. 출처= 인스타그램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32·흥국생명)에 대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22일 ‘김연경 선수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다른 종목 선수 출신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과거 고등학교 시절 코치와의 인연으로 김연경 선수를 만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김연경 선수가 숙소에 놀러온다고 해서 들뜨고 설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며 “우리 먹으라고 과일과 아이스크림 등 엄청 많이 사왔다. 역시 스타는 통도 크구나라고 생각했던 게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등학생들이라 창피해서 연경 선수에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먼저 다가와 배구도 같이 하고 우리 종목도 함께 하면서 놀았다. 1박 2일간 함께 지내며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큰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만큼 크게 다쳐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연경 선수가 병원에 병문안을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병원 사람들과 우리 엄마까지 모두 놀랐다. 김연경 선수 덕분에 부정적 생각을 더이상 하지 않고 재활에 최선을 다했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고 마음을 전했다.

현재 교사가 된 그는 학생들에 종종 김연경 선수의 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고등학생이던 나에게 운동선수 후배라는 이유로 잘 챙겨주는 걸 보고 배구 후배와 지인들은 더 소중하게 여길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이 기억 평생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연경의 고등학교 선배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실업 입단 후 코치가 날 호출해 ‘괴물이 있다’고 와보라고 하더라”면서 과거 김연경과의 일화를 밝혔다.

그는 “괴물 후배는 세계적인 괴물이 됐고 선배인 우리들이 하지 못한 업적과 놀라운 행보를 이어갔다”면서 “실력은 내가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고 오래된 관행을 실력으로 바꿔놓을 줄 아는, 후배지만 존경스러운 행보”라고 했다.

이 누리꾼은 후배 선수들이 선배들의 유니폼은 물론 생리혈 묻은 속옷까지 손빨래를 해야 했던 점, 코치가 신입 선수들을 힘들게 했던 점 등을 털어놓으며 김연경이 이같은 ‘오래된 관행’을 바꿨다고 했다.홀짝게임

아울러 김연경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한국 여자배구가 20년만에 우승을 하고도 예산을 핑계로 푸대접을 받자 사비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회식을 진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샐러리캡(구단이 쓸 수 있는 총 연봉)을 고려해 21억 원 이상의 연봉을 포기하고 3억5000만에 계약한 일도 후배들을 위한 미담으로 전해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OSEN=하수정 기자] 전진이 ‘비디오스타’에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특집으로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 특히 전진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원조 예능돌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진에게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묻자 전진은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생을 허하게 살았지만 결혼 후 허한 부분이 사라졌다”며 주변인들에게 결혼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뽐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전진과 절친들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절친들이 전진이 연예계 주당임을 입증했다고. 이들은 전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술을 마시자고 연락이 오는 게 무섭다”, “같이 술을 마시면 하루가 없어진다” 등의 폭로를 터트렸는데. 이에 전진은 “외로움을 많이 타던 성격 때문에 지인에게 자신의 옷까지 입히면서 일주일간 술을 마신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진은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태사자의 김형준과 함께 신화의 ‘Wild eyes’ 합동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안무를 맞추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는데. 90년대를 이끌었던 레전드 1세대 아이돌의 특급 콜라보 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원조 예능돌 전진의 대활약은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OSEN=하수정 기자] 전진이 ‘비디오스타’에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특집으로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 특히 전진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원조 예능돌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진에게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묻자 전진은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생을 허하게 살았지만 결혼 후 허한 부분이 사라졌다”며 주변인들에게 결혼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뽐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전진과 절친들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절친들이 전진이 연예계 주당임을 입증했다고. 이들은 전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술을 마시자고 연락이 오는 게 무섭다”, “같이 술을 마시면 하루가 없어진다” 등의 폭로를 터트렸는데. 이에 전진은 “외로움을 많이 타던 성격 때문에 지인에게 자신의 옷까지 입히면서 일주일간 술을 마신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진은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태사자의 김형준과 함께 신화의 ‘Wild eyes’ 합동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안무를 맞추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는데. 90년대를 이끌었던 레전드 1세대 아이돌의 특급 콜라보 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원조 예능돌 전진의 대활약은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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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위키드'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위키드'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 옥주현, 손승연, 정선아, 나하나, 서경수, 진태화, 남경주가 참석했다.

초록마녀 엘파바 역을 맡은 옥주현은 "7년전에 초연을 함께했다. 중간(재연)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오래 기다렸다"며 "시국이 시국인지라 공연계가 다 닫혔는데 그 와중에 올라가는 '위키드'가 한국에서 올라간다는 점에 책임감도 느끼지만, 또 자부심을 갖고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 2003년 초연 이래 공연된 모든 도시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브로드웨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단 세 작품 중 금세기 초연작으로는 '위키드'가 유일하다.

54번의 매끄러운 장면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의 화려한 무대와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파퓰러(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수려한 음악으로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100여 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했다.

'위키드'는 오는 5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서울에 이어 5월 드림씨어터에서 역사적인 부산 초연이 개막한다.

shinye@mk.co.kr
[the300]
최재형 감사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뉴스1

최재형 감사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뉴스1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원전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 공약이라도 법의 잣대에 맞아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최 원장은 전날 출석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사회를 바꾸기 위해 거대한 잣대를 들이댈 경우 소신 갖고 일하기가 어렵다. 에너지 정책은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데 정책을 수사하면 공무원이 어떻게 일하냐"고 따져 묻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원장은 "의원님이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공무원의 행정 행위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선 안 된다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공무원 행정 행위도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약 정책 수행을 제대로 해야 되는 건 맞다"면서도 "그러나 공약 사항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이행하는 것이 정당화된다 하시는 건 아니시죠? 저희는 정책 수행 과정에 있어서의 적법성을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으며 산업부 직원들이 관련 자료를 폐기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안채원 , 구민채 인턴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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