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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7 16:30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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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비밀번호? 내 목소리!”

내년 1월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21’에 이용자의 ‘목소리’로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삼성이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Bixby)’의 보이스 기술 완성도를 대폭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다.동행복권파워볼

샘모바일, GSMA아레나 등 외신은 내년 출시작 ‘갤럭시S21’의 생체인식 수단 중 하나로 목소리가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이 이용자 고유의 목소리를 인식해 스마트폰 잠금해제 등 민감한 명령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령 “하이 빅스비”로 빅스비를 호출하고 “잠금 해제 풀어줘”등의 명령어를 인식시키는 식이다. 잠금 화면 보안 설정에서 음성을 활성화시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갤럭시 기기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원(One) UI 3.1’이 적용되면서 구현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빅스비 보이스를 통해 유사한 기능을 시도했지만 보안 상의 이유 등으로 현재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민감한 잠금 해제 기능까지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당사자의 목소리 인식 정확도가 최우선적으로 전제돼야 한다. 이 때문에 삼성이 갤럭시S21을 통해 빅스비 보이스 기술 완성도를 크게 끌어 올리고 기능을 추가, 기술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 이용화면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 ‘갤럭시S21’ 예상 이미지 [출처:샘모바일]


삼성의 생체인식 수단도 다양해지게 된다. 지문, 얼굴인식을 비롯해 목소리까지 인식 수단으로 본격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은 과거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홍채인식 기능을 도입하는 등 생체 인식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갤럭시S21은 아이폰12의 유일한 대항마로 불릴 만큼 역대급 스펙을 자랑한다. 갤럭시S21(6.2인치)과 갤럭시S21플러스(6.7인치), 갤럭시S21울트라(6.8인치) 3가지로 출시된다. 최상의 울트라 모델은 1억800만화소 역대급 카메라로 주목 받았던 전작을 뛰어 넘는 카메라 성능에 최고 사양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여기에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지원 기능까지 추가된다. 내년 1월 14일 공개, 1월 29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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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서울중앙지검 일선의 핵심인 부장검사들이 "최근 일련의 상황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 조치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결정은 재고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소속 부장검사 일동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의 의견'이라는 제목의 단체 의견서를 냈다. 이로써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은 이성윤지검장과 일선 차장검사들을 제외한 모두가 추 장관 조치에 반발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검찰의 지난 과오에 대해 깊이 자성하고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지난 24일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집행정지 처분은 검찰총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검찰 직무수행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및 적법절차와 직결된 문제로서 검찰총장 임기제의 취지 및 법치주의 원칙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어 "법무부장관께서는 일선 검사들의 충정어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검찰총장에 대한 처분을 재고해달라"며 "저희 부장들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검찰권 남용방지라는 검찰개혁의 방향에 공감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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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가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가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원·달러 환율이 1103원대로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아마존이 한국 무료 배송 이벤트를 시작한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득템' 기회가 열려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가장 똑똑하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직구 꿀팁과 유의사항을 모아봤다.

직구 가능한 제품부터 확인하세요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직구를 잘 이용하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모든 제품이 다 싼 것은 아니다. 배송료와 관부가세 등을 고려하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훨씬 비싸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따져봐야 한다. 실제로 2018년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해외직구 골프화의 경우 국내보다 오히려 63%나 비싼 사례가 있었다.

값이 싸다고 하더라도 구매부터 하고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해외직구 제품의 경우 반품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반품 처리 비용이 물품 가격보다 비쌀 수도 있다.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의 경우 사기 가능성이 높으니 신중하게 구매해야한다.

AS(애프터서비스)도 고려해 봐야한다. 해외직구를 이용할 경우 '월드워런티'(품질보증책임) 제도에 해당하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글로벌 제조사는 대부분 AS가 가능한 월드워런티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구매 업체를 통해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해외 의류 및 잡화를 살 때는 우리나라와 사이즈 기준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미국 가전제품은 대부분 전압이 110V다. '프리볼트'라고 명시된 경우 돼지코처럼 생긴 플러그를 꽂으면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외엔 전압을 조절하는 변압기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니 주의해야 한다. 전자기기는 하루 통관 시 개인당 1대만 허용된다는 점도 알아두자.실시간파워볼

구입할 제품이 수입금지 품목에 해당되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수입금지 성분이 포함된 약품, 가공 육류, 스프레이 등은 통관 단계에서 폐기된다.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은 최대 6병까지로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향수는 60㎖이하 1병까지 통관이 가능하며, 주류도 1ℓ이하 1병까지만 통관이 허용된다. 반입 금지 품목은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할 상품을 정했다면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한국 직배송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직배송 시에는 관세청에서 발급하는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하다. 고유부호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물품 수입 신고시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번호로 관세청에서 즉시 발급 가능하다.

직배송이 불가능한 경우 '해외 배송대행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상품을 배송대행지로 주문한 뒤 배송대행지에서 한국으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미국은 주마다 상품 구매시 부과하는 소비세에 차이가 있어 배송대행지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

캘리포니아는 부피에 따른 소비세 부과가 없어 부피가 큰 장난감, 식료품 등을 살 때 유리하다. 뉴저지는 신발, 의류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델라웨어는 모든 품목이 면세지역이지만 한국행 직항 비행기가 없어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상품 결제 시 카드, 현지 통화로

상품 결제를 할 때는 원화 결제가 아닌 현지 통화(달러화)를 결제하는 것이 이득이다. 원화로 결제하면 원화를 다시 달러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중환전이 일어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대행 등이 있는데 이 중 반품이나 취소시 지급 정지를 요청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해외에서 산 상품을 한국에 들여올 때는 관세가 8~13%, 부가세가 10% 붙는다. 다만 총 금액이 미국 200달러(약 23만원), 그밖의 지역 150달러(약 17만원)이하라면 관세가 부가되지 않는다. 잡지 등 서적 류는 관세와 부가세가 붙지 않는다.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세금을 면제받은 상품을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위법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외 상품을 공동구매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서 파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직구족 노리는 '가짜 사이트' 주의

가짜 사이트 및 사기에도 주의해야 한다. 아마존, 이베이 등 유명 쇼핑몰이라고 하더라도 피싱(꾸며진 가짜 사이트로 유도해 피해를 입히는 행위) 사이트일 가능성이 있다.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며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사이트, 카드의 모든 번호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피싱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다.

안전한 쇼핑을 위해서는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을 통해 해당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인지 확인하는 편이 발마직하다. 해외 사기 홈페이지 조회서비스 '스캠어드바이저' 사이트를 통해 조회해볼 수도 있다. 피해를 본 고객은 한국소비자원 1372 상담센터에 피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를 할 때는 가급적 해외 쇼핑몰의 직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물품 배송 현황을 자주 확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하라"고 당부했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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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목 삼육대 총장과 황원경 씨가 27일 장학기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제공


[파이낸셜뉴스]삼육대는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

전달식은 이날 삼육대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황 선수의 아버지 황원경 씨가 참석했다.

올해로 만 24세인 황 선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많은 대학생들이 코로나 여파로 취업길이 막히고, 아르바이트 일자리마저 축소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황 선수는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가까운 지인이 교수로 근무하는 삼육대에서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

아버지 황원경 씨는 “(황)희찬이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다”며 “이번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김일목 총장은 “황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하길 기원한다”며 “그의 선한 영향력과 활약이 많은 청년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 선수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8일부터 현지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날 황 선수의 아버지에 따르면, 현재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건강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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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에 참석,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에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가칭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에너지 전담 차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대세가 되었다”며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담아 ‘장기 저탄소발전전략’을 연내에 UN(유엔)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계획을 지난 23일 새벽 화상으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도 2025년 이전에 최대한 빨리 상향하여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며 “한국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몇 년 전에 발표했지만,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해에야 처음 줄어들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탄소중립까지 가는 기간이 촉박하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로 제조업 등 탄소 배출이 많은 업종 비율이 높은 점, 부족한 재생에너지 보급량 등을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에 참석,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하지만 문 대통령은 “우리의 강점인 디지털과 그린이 접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경제 영역에서 저탄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주공급원을 전환하고, 전력망 확충과 지역 중심의 분산형 전원 체계를 확산할 것이며,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IT 등 3대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특별기금 신설 등 재정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세제와 부담금제도의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린 경제 선도 벤처·스타트업 육성, 산업별 전환 로드맵을 통한 안정적 산업 재편 및 고용 전환 유도, 신기술 개발투자 확대 방침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과거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5년에) 제시했으나 이후 실제로는 석탄발전량을 오히려 늘렸다”고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다음 정부에 떠넘겨선 안 된다”면서 “우리 정부에서부터 구체적 실행 계획을 세워서 로드맵을 완성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청와대 밖에선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 등을 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은 나흘째 침묵하고 있다. 추 장관의 직무정지 명령 뒤 문 대통령은 24일 여성폭력 추방 관련 SNS 메시지를 냈고, 한국판 뉴딜 행사에 참석했다. 25일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다. ‘추-윤 갈등’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파워볼
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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