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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06 09:14 조회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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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잠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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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 후 기뻐하는 두산 선수들. /사진=뉴시스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어렵게 제압했다.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였다. 무려 8-0까지 앞섰다. 계속 추격을 허용했고, '강제 명승부'를 만들고 말았다. 스스로 '피를 말린' 셈이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짚어볼 부분이 꽤 된다.파워볼실시간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9-7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2전 2승으로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오는 9일부터 KT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015년 3위에서 시작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던 두산이다. 5년 만에 같은 결과를 노린다. 일단 첫 관문은 통과했다.

이기기는 했으나 만족스럽지 않은 승리였다. 이렇게 '어렵게' 이길 경기가 아니었다. 2회초 오재원의 적시 2루타로 먼저 1점을 냈고, 4회초 무려 7점을 냈다. 스코어 8-0이 됐다.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고 봐도 크게 무리는 아니었다. 그랬어야 했다. 그런데 4회말 라모스-채은성에게 백투백 홈런을, 5회말 김현수(투런)-라모스에게 다시 백투백 대포를 허용했다. 순식간에 8-5. 6회말에는 오지환에게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8-7까지 쫓겼다.

믿었던 알칸타라가 5회도 채우지 못한 채 4실점을 기록했고, 이현승(0이닝 1실점)-최원준(1⅓이닝 1실점)-이승진(⅓이닝 1실점)까지 줄줄이 점수를 줬다. 믿었던 카드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박치국-이영하가 올라와 추가 실점 없이 막았고, 9회초 이유찬의 발로 만든 1점이 추가되면서 9-7로 이기기는 했다.

타선도 아쉬웠다. 4회 7점을 뽑은 뒤 침묵했다. 5회부터 8회까지 매 이닝 주자가 나갔다. 5회초 1사 2루에서 김재호-오재원이 땅볼을 쳤고, 6회초에는 1사 2루에서 페르난데스가 뜬공, 오재일이 땅볼에 그쳤다.

7회초 들어서는 1사 1,2루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김재호와 오재원이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최주환과 오재일이 뜬공과 삼진으로 돌아섰다.

4회부터 6회까지 계속 실점을 했던 두산이다. 마운드가 아쉽기는 했지만, 두산 또한 기회가 있었다. 점수를 계속 뽑아냈다면 넉넉한 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달아나지 못하니 당연히 쫓기게 된다. '진땀승'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이제 두산은 KT를 만난다. 첫 가을야구를 하는 KT다. 경험의 측면이라면 두산이 우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3위 두산이 2위 KT에 도전하는 것이다. 쉽게 볼 일이 아니다.

게다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만 보면 생각할 부분이 많다. 이겼지만, 찝찝함이 잔뜩 남는 승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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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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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버그=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바이든 후보가 승리를 주장하는 모든 주에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힌 가운데 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주도 해리스버그의 주 의사당 밖에서 시민들이 모든 투표의 개표를 촉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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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 발언 후폭풍
설훈 “좋은 표현 아니지만 발언 이해가”
홍문표 “국민 교육 받으라니 말이 되나”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기회’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와 관련해 “입으로 얘기하기 부끄러운 얘기다. 어떤 발상으로 이런 생각이 나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용단을 내려서 (이 장관을) 파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국민 혈세 838억원이 들어가게 만드는 것은 근본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 교육을 받으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반문했다.하나파워볼

홍 의원은 “이 장관의 실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국민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는게 말이 안 된다”며 “서울·부산 시장 후보를 못 낸다는 규정을 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 만든 것이다. 이를 뒤집고 당·정 차원에서 상식 이하의 얘기를 논쟁하고 있으니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기가 막혔다”며 “이정도 파문을 일으키고 어떻게 국정과 여성 문제를 다루겠나.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 가장 빠르다. 대통령께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의를 빠르게 반려시킨 것 처럼 빠른 (파면) 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


이에 설훈 민주당 의원은 “그 발언 자체는 적절한 발언이 아니고 표현 자체도 좋은 표현 아니었다”라며 “하지만 장관 바꿀 정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설 의원은 “이 장관의 표현은 성인지에 대한 국민적 인식 자체가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이 왔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이라며 “성폭력 문제를 자꾸 정쟁화하는 것은 별로 마땅치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장관은 전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의혹으로 치러지게 된 내년 4월 보궐선거에 대해 “큰 예산이 소요되는 사건을 통해 국민 전체가 성 인지감수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역으로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장관은 논란이 계속되자 전날 오후 예결위 답변에서 "피해자에게 송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성인지 교육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에 압도돼 그런 표현을 한 것으로 오해 소지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저부터도 피해자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려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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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 발언 후폭풍
설훈 “좋은 표현 아니지만 발언 이해가”
홍문표 “국민 교육 받으라니 말이 되나”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기회’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이와 관련해 “입으로 얘기하기 부끄러운 얘기다. 어떤 발상으로 이런 생각이 나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용단을 내려서 (이 장관을) 파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국민 혈세 838억원이 들어가게 만드는 것은 근본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 교육을 받으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홍 의원은 “이 장관의 실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국민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는게 말이 안 된다”며 “서울·부산 시장 후보를 못 낸다는 규정을 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 만든 것이다. 이를 뒤집고 당·정 차원에서 상식 이하의 얘기를 논쟁하고 있으니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기가 막혔다”며 “이정도 파문을 일으키고 어떻게 국정과 여성 문제를 다루겠나.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 가장 빠르다. 대통령께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의를 빠르게 반려시킨 것 처럼 빠른 (파면) 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


이에 설훈 민주당 의원은 “그 발언 자체는 적절한 발언이 아니고 표현 자체도 좋은 표현 아니었다”라며 “하지만 장관 바꿀 정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설 의원은 “이 장관의 표현은 성인지에 대한 국민적 인식 자체가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이 왔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이라며 “성폭력 문제를 자꾸 정쟁화하는 것은 별로 마땅치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장관은 전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의혹으로 치러지게 된 내년 4월 보궐선거에 대해 “큰 예산이 소요되는 사건을 통해 국민 전체가 성 인지감수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역으로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장관은 논란이 계속되자 전날 오후 예결위 답변에서 "피해자에게 송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성인지 교육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에 압도돼 그런 표현을 한 것으로 오해 소지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저부터도 피해자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려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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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막 인천국제해양포럼서 국내외 전문가들 머리 맞대



국민대 특수통신융합서비스센터가 개발한 수중통신기기
[국민대 특수통신융합서비스센터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한국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화에 성공한 수중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머리를 맞댄다.

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달 19일 개막하는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스마트해양 세션에서는 수중통신 국제표준을 주도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수중통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수중통신 기술은 초음파, 가시광 등 다양한 전송기술을 이용한 무선통신 기술이다.

이 기술이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해 수중 사물인터넷(IoUT)으로 발전하면 인류의 활동무대를 땅 위에서 바닷속으로 넓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중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쓰나미·해저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 대응과 해양생물자원·수중생태계 모니터링, 해저자원 채굴, 수중·항만 보안 등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아직 수중에서의 안정된 통신수단이 확보되지 않아 미개척 분야로 남아있으며 독일, 미국 등 일부 선진국만 기술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까지 이들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2006년 수중통신 분야의 표준화 작업에 착수해 2017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6건의 국제표준을 주도해 최종 발간했다.


수중 사물인터넷 개념도
[국민대 특수통신융합서비스센터 제공]


그동안 수중통신 국제표준화를 주도해온 국민대 특수통신융합서비스센터(센터장 박수현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이달 9∼20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합동기술위원회(JTC 1)의 사물인터넷 분과위원회' 제8차 국제표준화회의에 추가로 2건의 표준안을 제안한 상태다.

한국은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2022년 약 43억 달러로 예상되는 수중통신 글로벌 시장에서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20일 열리는 인천국제해양포럼 스마트해양 세션에서는 수중통신 국제표준화와 해상 디지털 통신의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박수현 국민대 교수를 좌장으로, 프랑수와 코얼리얼 ISO/IEC JTC 1 사물인터넷 분과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주식회사 큐버 부사장, 에린 벌니벌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최고 기술 책임자, 왕취안(王泉) WSN 최고 기술 책임자, 이병혁 KT LTE-M 팀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민대 특수통신융합서비스센터·한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호서대 해양IT융합기술연구소·강릉원주대 해양센서네트워크시스템기술연구센터 등 국내 핵심 연구기관들이 주축이 된 '수중통신 국제표준 포럼' 창립식을 연다.

박수현 국민대 특수통신융합서비스센터 센터장은 "수중통신 기술 개발은 인류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미개척 분야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수중 사물인터넷이 실현되면 다양한 산업 분야는 물론 레저스포츠를 비롯한 일상생활에서도 커다란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FX렌트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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