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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31 18:21 조회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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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45개 고사장서 SW 학생 및 관련 업계 종사자·군인 3256명 응시

31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고사실에서 TOPCIT 특별평가 응시자들이 평가를 치르고 있다.[IITP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31일 전국 45개 고사장서 ‘TOPCIT 하반기 특별평가’를 실시했다.파워사다리

TOPCIT은 SW전공학생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SW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TOPCIT은 2014년 첫 평가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정기평가를 연기하고 지난 6월 특별평가를 시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수험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하반기 정기평가를 특별평가로 전환하고 전년 대비 접수인원을 50% 축소시행했다.

이번 특별평가도 6월 평가와 동일하게 졸업자격, 채용, 기업군 승진 등에 TOPCIT 점수가 필요한 필수수요자 대상 선착순으로 응시 접수를 받아 금일 특별평가를 시행했다.

특별평가를 실시한 것은 TOPCIT 평가제도 시행 후 올해가 처음으로 졸업이나 취업을 위해 TOPCIT 점수가 필수인 청년인재들을 위한 시행인 만큼 정기평가와 동일한 인증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평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 시험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조사대상 유증상자나 격리대상자여부를 사전에 확인제한하고, 응시자를 포함한 모든 출입자는 발열 검사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에 응하게 했다.

또한 응시자 간 감염 예방을 위해 시험장 출입구는 한 곳으로 통제하고 보건인력을 배치해 발열과 문진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고사실마다 응시인원을 15명 이하로 줄여 1.5m 이상 간격을 확보했다.

한편 TOPCIT은 기업·기관의 인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내·외 기업·대학 등 183개 기관에서 신입사원 채용 및 역량평가 그리고 전공학과 졸업자격 등으로 활용중이다.

특히 핀테크 등 금융시장에서도 ICT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하나은행, KB국민은행이 자사 신규 행원 채용에 응시자의 디지털 역량 평가 수단으로 TOPCIT을 활용,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약 5천명의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같은 높은 관심도에 따라 지난 5월 새로 개정된 소프트웨어진흥법에 소프트웨어 역량 검정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TOPCIT을 시행령에 명시해 법정 시험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에 있다.

석제범 IITP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환경으로 산업이 변화하며 ICT지식을 보유한 디지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TOPCIT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디지털 전문 인력 선발·육성 기준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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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후 MIC-S 신고..안정적으로 회복 중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코로나19'와 연관된 여러 신체장기 내 염증이 발생하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MIC-S)' 국내 사례가 1건이 추가돼 누적 3건으로 늘었다.

MIC-S는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특이 사례이지만, 나이가 어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발생한다. 코로나19 감염 이후 2~4주 내 발열, 발진, 다발성 장기기능 손상 등이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반응으로, 올해 4월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관련 특이사례로 보고되기 시작했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MIC-S 3번째 사례가 확인됐다. 앞서 방역당국은 관련 신고 사례 8명에 대한 역학조사, 실험실 결과 및 전문가 회의 결과 지난 10월 초 2건의 사례를 코로나19 관련 MIC-S로 판정한 바 있다.

이번 3번째 사례는 14세 여학생이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바 있다. 지난 9월 8~18일 생활치료센터 입소 후 퇴원했으며, 이후 발열·설사 등 증상이 발생해 10월 13일 입원 후 치료 중이다. MIC-S는 지난 15일 신고돼 검토결과 사례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정됐다. 이 학생은 현재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국내 첫 번째 사례는 11세 남학생이다. 이 학생은 올 1월에서 3월까지 필리핀을 여행한 후 발열·복통 등으로 지난 4월 말 입원 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최초 검사 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후 다시 코로나19 항체가 확인돼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정했다.

두 번째 사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12세 남학생이다. 이 학생은 8월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이후 9월 중 발열·복통 등이 다시 발생했다. 역학조사 및 전문가 사례판정회의 결과, 사례에 부합하다고 결정했다. 이들은 면역글로불린으로 치료를 받아 현재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세계적으로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치료에는 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불린을 각각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

최은화 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는 "첫 번째 사례와 두 번째 사례는 치료 중에 신고를 한 경우로 초기에 진단이 돼 빠르게 치료를 했다"면서 "현재는 심각한 합병증 없이 모두 다 회복이 돼서 퇴원했고, 경과도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 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도 국내 코로나19와 연관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사례에 대한 감시 및 조사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MIC-S는 면역과잉으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발생 연령이 소아·청소년으로 한정되고 2개 이상의 장기에 중증 이상의 과잉 면역 반응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파워볼

특히 코로나19 감염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연관성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다기관 염증 발생의 경우 드물지만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어린이 괴질로도 불리는 '가와사키병'의 경우와 증상이 유사하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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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이재윤 기자, 방윤영 기자, 강민수 기자] [[그린뉴딜엑스포]그린뉴딜서 찾는 새로운 투자 기회]


임상국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이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 '2020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수소에너지와 수소차 시대의 도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수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의 핵심입니다. 여기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야 합니다."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 주관으로 열린 '2020 그린뉴딜 엑스포'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투자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수소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그린뉴딜에서 찾는 새로운 투자 기회' 컨퍼런스에선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현황과 전망, 투자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컨퍼런스는 지난 28일 개막한 '2020 그린뉴딜 엑스포'의 세부 행사다.

이 행사에서 국내 주요 증권사의 투자 전문가 4명은 그린뉴딜과 관련한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임상국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수소에너지와 수소차 시대의 도래',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정책에서 찾는 주식 투자 포인트',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소경제, 핵심은 연료전지다', 김도현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그린 뉴딜 시대, 필수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 경영 ETF'를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수소차를 비롯한 수소 에너지와 연료전지 시장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임상국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수소 인프라가 갖춰질 경우 수소차가 전기차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위원은 "수소는 안전하고, 충전 인프라만 갖춰지면 연비 역시 전기차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전기차와 비교해 짧은 충전시간, 긴 주행거리 등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임 연구위원은 수소 에너지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현대차를 비롯한 연료전지 및 수소차 밸류체인의 주요 기업을 소개했다.

특히 연료전지 독자기술을 확보했거나, 현대차에 관련 기술이나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료전지에 주목했다. 그는 "수소 경제에서 투자 가능한 분야는 수소차, 인프라, 연료전지"라며 "이중 핵심은 연료전지"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발전용 연료전지의 공급과 수요는 모두 국가가 대상이라 육성하기 좋다"며 "한국전력 자회사들이 연료전지를 설치하고 발전하면, 그 전기를 다시 한전에서 구매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최근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는 분석도 눈길을 끌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판 뉴딜 정책은 앞으로 5년을 내다봤을 때 정부가 뭘 사라고 짚어준 것이나 다름없다"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관련주가 너무 비싸다고 하지만, 5~10년 이후에는 비싼 게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린뉴딜 관련주의 '고평가 논란'에 대해선 "중장기 관점에서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정부가 지난 7월 공식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이 '반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성장동력으로 활용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그린뉴딜 수혜 기업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업 △차량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전기차 산업과 관련된 기업(2차전지) △탄소효율이 높은 기업 등을 꼽았다.

김도현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기존에는 돈만 벌면 됐지만, 이제는 환경도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업이 환경을 더럽히는 게 우리 삶과 인류에 직결되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더럽힐 이유가 없고, 관련 이슈가 없는 기업이 주목 받는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위원은 ESG와 관련, 미국과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상장지수펀드)도 소개했다. 특히 미국 기업 중 ESG 점수가 높은 400개로 구성된 상품, 담배나 주류 등을 제외한 글로벌 기업 4000여개로 구성된 ETF 등을 추천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 이재윤 기자 mton@mt.co.kr, 방윤영 기자 byy@mt.co.kr,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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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불확실성에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 겹쳐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대선 불확실성 등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7.51포인트(0.59%) 하락한 2만6501.60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15포인트(1.21%) 떨어져 3269.96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74.00포인트(2.45%) 하락한 1만911.5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가 하락은 대선 목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간 격차가 좁혀지며 불확실성이 증가한 데다,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심화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확산 지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에선 누적 확진자 수가 900만명을 넘어섰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평가연구소(IHME)는 오는 2021년 2월1일까지 40만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상황도 장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분석 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바이든 후보는 미 전역 여론조사 평균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51.3% 대 43.5%로 7.8%포인트 앞선다. 이는 지난 11일 10.3%포인트 차이를 보인 점과 비교하면 상당히 격차가 줄어든 수치다.

특히 주요 경합 주 중 한 곳인 애리조나에선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지지율이 47.0% 대 47.0%로 동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후보는 이 지역에서 지난 22일에만 해도 3.2%포인트 앞서고 있었다.

반면 오하이오에선 이달 중순 바이든 후보를 역전한 뒤 소폭 우세를 보였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하락하면서 역시 같은 날 46.2% 대 46.2%로 동률 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인단 29명을 보유한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에선 바이든 후보가 1.2%포인트 소폭 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 역시 불과 이틀 전인 29일 1.6%포인트 격차에서 더욱 접전 양상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볼빈 웰스 매니지먼트의 지나 볼빈 버내디스 회장은 CNBC에 "지난 3월 대규모 매각 상황보다 최근에 선거에 관해 더 많은 문의를 받았다"라며 "꽤 변덕스러운 며칠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주가 하락으로 월가는 지난 3월 이래 최악의 한 주를 맞았다. CNBC에 따르면 이번 한 주 동안 다우지수와 S&P지수는 각각 6.5%, 5.6%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5%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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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고(故) 신해철씨/조선일보DB

서민 단국대 교수는 31일 6년 전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신해철씨를 추모하면서 “신해철이 지금 살아 있었다면, 현 정권의 작태에 누구보다 분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씨는 지난 2014년 10월 27일 장 협착 수술시 의료진의 과실에 따른 합병증으로 46세에 사망했다.

서 교수는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이자 통렬한 사회 비평가였던 신해철은 그토록 허무하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를 좌우 진영을 가리지 않는 비판가로 규정했다.

서 교수는 “신해철은 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는 유사독재 정권을 못견뎌 했고, 실제로 그의 이름은 박근혜 정권이 작성한 블랙리스트의 위쪽에 있었다”면서도 “(지난 추석때 나훈아 KBS콘서트에서) 정권의 폭정에 학을 뗀 이들에 의해 ‘테스형’이 유행어가 됐을 때, 난 다시금 신해철을 떠올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가 너무 빨리 갔음을 한탄한다. 그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나훈아의 테스형을 조금 바꿔본다”면서 자신이 개작한 가사 소절을 올렸다.

[아! 해철형/세상이 왜 이래/왜 이렇게 힘들어

아! 해철형/신해철 형~~/문통은 또 왜 이래

북한군에게 죽은 공무원이 월북이라며

지들 책임이 아니라는 게 사람이 할 말이오

바다장어도 어이없어 샛노랗게 웃는다

아! 해철형/세상이 왜 이래/왜 이렇게 힘들어

아! 해철형/신해철 형~~/추미애는 또 왜 이래

잡으라는 사기꾼은 잡지 않고

사기꾼에게 놀아나 검사를 때려잡고 있잖소

꼴뚜기도 어이없어 주름이 펴지네](서민 교수 블로그 中)

조선일보
서민 단국대 교수/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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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만약 신해철씨가 살아 있었다면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등을 강하게 비판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예컨대 추미애를 동원해 검찰을 작살내고 있는 현 정권에 대해 신해철은 이렇게 말했으리라. ‘정권의 안위만을 위해 검찰을 정권의 개로 만든다면, 현 정권은 이 나라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다’(라며 비판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신해철) 그는 진보정권의 잘못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참지식인이었다”며 “그런 신해철이니만큼, 무능한데다 도덕적으로 파탄이 난 이 정권을 그냥 두고봤을 것 같진 않다”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서 교수는 2016년 탄핵 정국 당시 문화계에서 박근혜 정부를 대대적으로 비판했던 상황을 거론하면서 “그 당시엔 가수 이승환이나 이은미, 방송인 김제동 등 연단에 설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그 시절 깨어있는 척하며 박근혜 정권을 비판했던 그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더한 폭정을 저지르는 현 정권에 침묵하고, 심지어 옹호하기까지 한다”고도 했다.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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