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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8:56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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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 김승호, 꼬박 한 달 동안 1천400장 직접 써
김승호 교사 손글씨 좌우명 [전남교육청 제공.재배포 및 DB금지]

김승호 교사 손글씨 좌우명 [전남교육청 제공.재배포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경북 포항 중학교 미술 교사가 자신이 직접 쓴 좌우명을 전남 무안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선물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포항 포은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김승호(57) 교사가 최근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 앞으로 소포를 보냈다.

소포 안에는 하얀 화선지에 꿈과 희망, 용기, 소망과 관련된 좌우명을 담은 예쁜 손글씨가 가득했다. 무려 1천400장이나 됐다.

"민들레꽃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참 소중한 나" "용기를 잃으면 꿈을 잃는다" "꽃이 봄에만 피는 것은 아니다" "생각만은 힘이 없다 행동하자" 등 주옥같은 문구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새겨있다.

무안교육 계획을 담은 '무안교육 2021' 책자를 펴내기 위해 '즐거운 배움, 함께 만들어 가는 무안교육' 캐치프레이즈를 써 달라는 김란 교육장의 부탁을 김 교사가 들어준 것이다.

김승호 미술교사 [전남교육청제공.재배포 및 DB금지]

김승호 미술교사 [전남교육청제공.재배포 및 DB금지]
김 교사는 2016년 김 교육장이 영암 학산초등학교 교장으로 있을 때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에서 만나 조언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승호 교사는 손글씨 좌우명과 함께 보낸 편지에서 "학창 시절 교정에 쓰여 있던 글을 보고 노력으로 생활해 현재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학생에게 좌우명을 써주면 좋을 텐데 여의치 못해 학급수 기준으로 글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무안군의 아이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글을 썼다"면서 "이 글로 인해 한 아이만 변화되더라도 더없이 행복할 것"이라고 적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소속 전 교직원과 병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전 학급에 손글씨 좌우명을 배송했다.

김란 교육장은 "캐치프레이즈를 부탁한 것이 지난해 12월 9일이었으니 꼬박 한 달 동안 밤낮으로 붓을 놓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교육청 직원이 몇 명이냐, 학교는 몇 곳이냐 등을 꼬치꼬치 물어보더니 이런 놀라운 선물을 해 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파워볼
임성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성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21년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PGA 투어 대회다.

임성재는 지난 11일 끝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2020년 투어 대회 우승자와 2019-2020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등 42명만 출전한 일종의 '왕중왕전'이었다.

임성재는 새해 첫 대회에서 끌어 올린 자신감을 소니오픈으로 몰고 갈 기세다.

소니오픈에서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약 10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소니오픈은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마찬가지로 하와이를 무대로 열린다.

42명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자 중 32명이 소니오픈으로 건너간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캐머런 스미스(미국)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08년 우승자 최경주(51)와 스폰서 초청을 받은 양용은(49) 등 한국 골프의 역사를 장식한 베테랑 선수들도 출전한다.

김시우(26), 이경훈(30), 강성훈(34)은 이번 대회로 올해 PGA 투어 일정을 시작한다.

교포 선수인 케빈 나, 제임스 한, 더그 김, 마이클 김(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도 출사표를 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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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유력 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방송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나경원, 박영선 두 사람의 예능 출연은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1월 5일 나 전 의원이 출연한 '아내의 맛'은 닐슨코리아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방송 다음 날인 6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단에 관련 키워드를 올리며 관심 몰이에 성공했다. 박 장관 역시 남편 이원조 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는 등 방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내의 맛'이 이처럼 2주 연속 '정치인의 맛'으로 변신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정치인 이미지 만들기에 동원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선 두 사람의 '아내의 맛' 출연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진 않는다. 현행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20조 제1항에 따르면 '방송은 선거일 9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선거법의 규정에 의한 방송 및 보도·토론 방송을 제외한 프로그램에 후보자를 출연 시키거나 후보자의 음성, 영상 등 실질적인 출연 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돼 있다.

또한 재보궐 선거의 경우 선거방송심의위 구성이 통상 선거에 비해 늦어 선거 60일 전에 구성된다. 결국 총선 92일 전에 방영된 나 전 의원의 출연분, 바로 다음 주에 송출된 박 장관 출연분 모두 이의 적절성을 판단할 선거방송심의위 자체가 구성되지 않았으니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내의 맛' 정치인 연속 출연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보긴 힘들다. 법적인 문제는 없어도 윤리적인 이슈가 남는 것이다. 우선 특정 당이나 후보가 방송 출연을 통해 부각되면 상대 당이나 후보 입장에서는 불공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내의 맛' 입장에서는 방송의 공공성이 훼손되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선거 시기를 코앞에 두고 유력 인물을 '아내의 맛'에 출연 시켜 인간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을 위해 존재해야 할 방송이 특정 정치인의 이미지 만들기에 더 치중하면서 공공성, 중립성을 위배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힘든 것이다.

'아내의 맛'이 2주간 나 전 의원, 박 장관을 출연시키면서 시청률 상승효과를 본 것은 맞다. 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재미를 잃고 정치인 홍보 효과 수단으로 전락하는 우를 범했다. 시청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된 것은 당연지사다. '아내의 맛'은 일종의 정치인 특집을 진행하면서 단기간 화제성을 챙겼을지는 몰라도 프로그램, 심지어 TV조선까지 투명성에 대해 의심받게 됐다. 프로그램과 방송국에 있어 시청자들의 신뢰를 잃는 것만큼 치명적인 게 또 있을까.

이번 출연으로 긍정적 이미지 만들기에 성공한 나 전 의원과 박 장관도 마냥 얻기만 한 것은 아니다. 정치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 자체를 불편해하는 시청자도 많을 뿐 아니라 선거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공약 실현이기 때문이다. 좋아 보이는 정치인이 되기에 앞서 좋은 정치인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방송의 시청률 상승이라는 목표, 정치인의 이미지 만들기라는 목표가 맞아떨어져 '아내의 맛' 정치인 출연이 가능했다. 그 이해관계를 이용한 것이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방송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시청자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윤리 의식, 정치인은 이미지보다 국민을 향한 진정성과 공약 실천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길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실시간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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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무리뉴 감독의 수비 축구와 손흥민의 침투가 부진한 풀럼을 상대로 선전을 이어갈까.

토트넘 홋스퍼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을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본래 지난 12월 31일로 예정됐던 경기다. 풀럼 선수단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가 연기됐고 재조정된 일정이 확정됐다. 원래대로라면 토트넘은 14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아스톤 빌라 선수 다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경기가 취소됐다. 경기 일정 자체는 아스톤 빌라전과 같기에 토트넘 선수단의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부진하며 7위까지 내려앉았던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전 3-0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강등권인 풀럼을 상대로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은 풀럼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부를 포함해 5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선수단 내 코로나 확산으로 경기가 연기된 탓에 리그 15경기만 치른 상황이지만 2승 5무 8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18위에 그치고 있다. 생존권인 17위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는 승점 3점 차다.

풀럼의 문제는 빈공이다. 15경기에서 23실점을 허용한 수비는 승격팀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수치다. 리그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실점이 적다. 13득점에 그친 공격력 때문에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레스터 시티전 2-1 승리 이후 5경기째 다득점 경기가 없고, 이 5경기에서 무승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현역 시절 토트넘에서도 활약한 스콧 파커 감독은 챔피언십(2부)에서 볼을 소유하며 경기를 주도하려는 성향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리그 최약체 전력임에도 볼 점유율(평균 48.5%, 13위), 패스 성공률(평균 81.8%, 10위)을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풀럼은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도 볼 점유율(평균 58.3%, 2위)과 패스 성공률(평균 83.2%, 1위)에 비해 슈팅(평균 13.5회, 5위), 득점(64골, 7위)이 부족했다. 2선 공격진의 생산성이 부족했던 탓이다. 한 단계 높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더 크게 도드라지고 있다.

실리 축구를 구사한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는 쉬운 먹이가 될 수 있는 유형이다. 토트넘이 수비 태세를 갖췄을 때 이를 뚫어낼 재간이 없는 팀은 오히려 손흥민, 해리 케인을 앞세운 역습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고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손흥민의 공식전 3경기 연속골도 기대할 만하다. 손흥민은 지난 3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기록한 데 이어 6일 카라바오컵 브렌트포드전에서도 골 맛을 봤다. 지난 11일 열린 마린 FC와의 FA컵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기에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없다.

어중간하게 볼을 소유하려 하는 풀럼은 손흥민에게 쉽게 공간을 노출할 수 있다. 라인 브레이킹에 도가 큰 손흥민이기에 활약을 이어갈 만하다.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할 경우 득점 선두 복귀도 기대할 수 있다. 리그 12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한 골 뒤진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손흥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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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진과 결혼한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의 저격에 적극 해명했다.

앞서 12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직접 발표했다. 심은진은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되었고,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오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 그 후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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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된 심은진과 전승빈. 심은진은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결혼식은 시기상 미정이라면서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한국에 올 수 있는 시기를 잠시 기다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심은진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양가 가족과 소수 지인을 초대해 간소한 서약식을 올릴 예정이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승빈은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동아닷컴에 짤막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조심스러워 결혼식은 아직”이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테니 지켜봐 달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전승빈은 더불어 인스타그램에 심은진에 대해 “개인적인 힘든 일이 많았던 지난해에 마음 따뜻하게 다가온 사람”이라며 “동료이자 그리고 선배였고,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다. 많은 생각과 두려움과 그리고 욕심이 생기게끔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심은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긴 대화 끝에 오늘부터 가족이 되기로 했다. 다시 한 번 용기 내 본다. 짧다면 짧다고 말 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음을 말씀드린다. 앞으로 이 분과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나와 그분 ‘심은진’ 씨 의 이야기를 응원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아름


하지만 전승빈의 전처 홍인영의 SNS 글이 조명 받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홍인영은 전승빈과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만나 7년간 교제 끝에 2016년 5월 결혼한 바. 홍인영과 전승빈은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인영은 전승빈과 심은진의 결혼이 알려진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의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는 ‘어이가 없네’라는 대사로 유명한 장면이다. 홍인영의 지인이 “어이가 없다”고 댓글을 달자 홍인영은 “서서히 알게 되겠지”라며 “저 또한 개인적인 힘든 일이 많은 해였대. 아니 누가? 나? 나잖아”라고 황당해했다. 지인이 “소설가냐” “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너의 아픔의 기간과 그들의 만남의 기간이 겹치는 건 소름”이라고 하자 “그러니까. 너무 묘하게 겹치네”라고 동조했다. 홍인영은 “할 말 많지만 하지 않겠다”며 “그냥 가식”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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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영의 SNS 글에 전승빈의 소속사 측은 “전승빈과 홍인영은 지난해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그 전인 2019년부터 관계가 좋지 않았고 이미 이혼을 준비하던 상태였다”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불륜) 절대 아니다. 이혼하는 과정에 시간이 다소 걸렸다. 전승빈과 홍인영은 2019년부터 이혼을 준비했다”고 해명했다.

심은진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전승빈 측과 같은 입장이다. 추가로 전할 말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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