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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9 11:50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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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 골닷컴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도의적으로 틀렸다. 그러면 안된다."

영국 전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심각하게 재확산되고, 특히 변종 바이러스까지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강행되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쓴소리를 했다.

글로벌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9일(한국시각) 브루스 감독이 공영방송 BBC를 비롯한 언론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전하며 "브루스 감독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계속 이어가는 것에 관해 '도의적으로 잘못됐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브루스 감독은 "사람들이 축구경기를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한다. 또한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경기를 강행하는 게 맞다"면서 "하지만 나는 도의적으로 (시즌 강행이) 잘못 됐다고 본다. 우리(축구인)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 취약하다. 지금 확진자 증가 추세가 대단히 빠르다. 우리팀에서도 그렇다. 쉽게 통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EPL 강행 정책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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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갬성캠핑'이 마지막 방송을 맞으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은지원,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안영미의 시끄러운 모닝송으로 아침을 맞은 은지원은 "몸이 너무 아프다"며 제트보트 후유증을 언급했다. 은지원은 "들어가자마자 뻗었다. 차 닫자마자 뻗었다"라며 "차박 괜찮던데"라며 첫 차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침을 맞은 '캠친'들은 박나래의 지휘 아래 굴을 넣은 매생이국과 옥돔구이로 아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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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들은 부지런하게 제주도 속 뉴질랜드로 떠나 승마를 즐겼다. 뉴질랜드 갬성에 맞춰 각자 준비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송민호는 펭귄, 은지원은 젖소를 떠올릴 만한 의상을 입었다. 안영미는 간달프, 박나래는 호빗, 박소담은 레골라스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키위, 솔라는 아르데코 축제 의상을 입었다.

전날 밤 캠퍼들은 '마니또 게임'을 계획했다. 박나래는 "각자 뽑은 마니또에게 비밀 미션을 수행하고 안 걸린 사람에게 선물을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은지원과 박소담은 서로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이거 지금 해야 되는데"라며 밤에 해야 되는 미션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박소담의 눈물을 보는 미션, 박소담은 은지원과 셀카 5장을 찍는 미션이었다.

또한 솔라는 박나래에게 하트 5종 보여주기 미션, 박나래는 송민호와 서로 음식 먹여주기, 송민호는 박나래 따뜻하게 해주기, 안영미는 손나은에게 예쁘다는 말 듣기, 손나은은 솔라와 섹시 댄스 추기 미션을 했다. 이후 은지원과 솔라 빼고 모두 미션에 성공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안영미가 한우 세트를 가져갔다.

이번 여행은 '갬성캠핑'의 마지막 회차. 이에 박나래는 "이렇게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건 같이 자고 먹으면서 고생하면서 좋은 것을 많이 보는 시간들이 있어서였다"라며 "끝을 알고는 있었지만 마지막이 되니까 기분이 묘하다"라고 지나온 시간을 회상했다.

박소담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건 큰 행복이다. 우린 계속 볼 거니까 마지막이란 생각은 잘 안 든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눈물을 보였다.파워볼게임
'트로트의 민족'
'트로트의 민족'
[OSEN=박판석 기자] 뉴 트로트 가왕의 주인공은 안성준이었다. 국민투표를 통해 역전 우승을 일궈낸 안성준은 앞으로 자신의 곡으로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성준은 9일 OSEN과 전화에서 우승 소감에 대해 "중간 투표가 뒤집혔을 것이라고 전혀 예상 못해서 김소연의 우승을 축하해줘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우승 했다고 축하를 많이 받았는대도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안성준은 지난 8일 방영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마스크'와 '제비처럼' 무대를 보여주면서 우승했다. 그는 "'제비처럼'은 봄이 다시 돌아온다는 가사다. 희망찬 가사 때문에 제가 우승할 수 었다"라고 덧붙였다.

안성준 SNS

안성준 SNS
안성준은 세 번째 MVP에 등극하면서 거침없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그는 "배일호와 함께한 '99.9'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편곡을 먼저 준비하고 섭외를 했는데, 흔쾌히 함께 해주시겟다고 해서 정말 감사했다. 그 무대가 참 좋았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안성준에게 있어서 가장 큰 힘이 된 존재는 가족이었다. 안성준은 "가족들이 등수에 상관 없이 하던대로 무대를 보여주면 된다고 해서 부담 없이 무대에 섰다. 이은미, 박칼린 선생님께서도 '안성준씨는 하던대로 하면 된다'고 말해 주신게 너무 용기가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 우승으로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기회 등을 거머쥐었다. 그는 "아직 상금을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하지 못했다. 생활고로 인해서 빚이 있어서 먼저 청산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새로운 가왕이 됐지만 그에게는 새로운 출발이다. 안성준은 "결승 무대에 불렀던 '마스크'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그리고 음악작업도 열심히 해서 제 스타일의 노래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남겼다.네임드파워볼

[OSEN=임재형 기자] 프로 스포츠에서 신인왕은 선수생활중 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함께 데뷔한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영예를 누릴 수 있는데, 이후엔 ‘신인’ 자격이 없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잘해도 신인왕은 차지할 수 없다. 그래서 MVP(Most Valuable Player)만큼 신인왕도 특별하다.

그간 ‘경력 신인도 수상한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던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도 프랜차이즈를 맞아 신인왕 규정을 손보면서 특별함을 되살렸다. 기존 ‘영 플레이어’ 상은 스프링-서머 각각 만 19세 이하 선수 중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가한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프로게이머 특성상 3년차의 선수도 후보에 포함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영 플레이어’를 ‘루키 오브 더 이어’로 수상 부문의 명칭을 변경하고 논란이 있던 후보 기준을 바꿨다. LCK 로스터 ‘등록 시점’ 기준 2년차까지 스프링-서머 통틀어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여한 선수가 신인왕 후보 대상이다. 당해 기준에 부합해 후보군에 오른 선수는 차년도 후보군에 오를 수 없다. 과거 해외 지역 로스터에 등록됐던 선수는 후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라이엇 게임즈 제공.
변경된 ‘2021 루키 오브 더 이어’의 대상자는 누가 될까. OSEN은 라이엇 게임즈에 다소 혼선이 있을 수 있는 부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받았다. 먼저 T1의 ‘케리아’ 류민석은 ‘2020 스프링 시즌’에서 ‘영 플레이어’를 수상했기 때문에 후보군에서 제외된다. ‘영 플레이어’가 ‘루키 오브 더 이어’를 계승하는 상이기 때문에 류민석의 2021시즌 후보자격 제외는 예상된 결과다.

류민석을 포함해 2020시즌 '영 플레이어'의 후보에 들었던 선수들은 모두 '2021 루키 오브 더 이어'의 후보군에서 제외된다. 나이는 어려도 데뷔가 이른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 '유칼' 손우현 등은 이미 3년차 이상의 선수이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2020시즌에 데뷔한 선수들은 아쉬움이 있을 전망이다. T1의 '칸나' 김창동, 한화생명의 '비스타' 오효성 등이 2020시즌 '영 플레이어'의 후보에 들며 2021시즌의 자격을 받지 못했다.

농심 '덕담' 서대길. /KeSPA 제공.

농심 '덕담' 서대길. /KeSPA 제공.
LCK 로스터 등록 시점 기준 2년차(‘2021 루키 오브 더 이어’는 2020시즌 데뷔한 선수) 이내 선수 중 과거에 해외 지역에 진출한 적이 없다면 후보에 오를 수 있다. 2020시즌 데뷔한 ‘구마유시’ 이민형, ‘클로저’ 이주현, ‘엘림’ 최엘림(이상 T1)은 마지막 기회가 될 신인왕을 위해 치열하게 대결할 전망이다. 2021시즌 처음으로 로스터에 등록된 '카리스' 김홍조(젠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이상 T1), '베이' 박준병(농심)도 신인왕을 노리고 있다.

선수들의 경력을 살펴보다 특이한 사례를 발견했다. 농심의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은 ‘롤 챌린저스’ 시절, 지난 2019년 LLA(라틴 아메리카 리그)의 XTEN에 임대로 뛴 적이 있다. 2020년 초 LCK가 임대 규정을 개정하기 전 일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대길의 경우에 대해 '후보 제외' 결정을 내렸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임대도 해외 지역 로스터에 등록된 경우이기 때문에 신인왕 후보군에 포함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추가 자료 설명이 있어 내용 수정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다 눈물을 흘린 한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다 눈물을 흘린 한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과거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공감 능력을 갖춘 ‘가슴형 리더’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문 전 의장은 “아프고 서운한 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다독거리는 능력이 유별나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반대로 “공감 능력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가 잦다.

대표적 사례가 최근 ‘정인이 사건’ 관련 메시지다. ‘정인이 사건’은 아동 학대로 16개월 영아가 사망한 사건이다. 그런데 지난 4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한 문 대통령의 일성은 “입양 아동을 사후에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는 것이었다. 정인이 사망의 원인을 일차적으로 입양에서 찾은 것이다. 강 대변인의 900여자 서면 브리핑엔 ‘입양’이라는 단어가 11번 등장한다.

입양 부모들은 “잠재적 아동학대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전국입양가족연대는 7일 입장문에서 “초등학생 어린 입양아동은 친구들 카카오톡방에서 ‘입양 부모는 다 나쁘고 입양된 아이는 다 불쌍하다’는 글을 발견하고도 아무 말을 못 한다”고 호소했다.
입양가족연대는 “(문 대통령의) 말씀 한마디에 … 정인이의 안타까운 죽음이 순전히 ‘입양’ 때문이라는 근거 없는 여론몰이가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입양가족연대에 따르면 2018∼2019년 아동학대로 숨진 70명의 아이 중 입양부모에 의한 경우는 1명뿐이다.

8일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지영 입양가족연대 사무국장은 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정인이 사건’은 입양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학대 때문에 발생한 건데, 입양 탓을 하니 입양 부모들이 공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입양을 반대하는 일부 여성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어 뜨악했다”고도 덧붙였다.

당사자들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한 메시지라는 지적은 지난해 11월에도 있었다. 문 대통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SNS에 “무사하고 안전하게 수능을 치러낸다면 K-방역의 우수성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썼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긴장하는 상황에서, 대통령 메시지에 수능을 K-방역의 홍보 기회로 여기는 듯한 표현이 담긴 것이다.

수험생들의 댓글이 폭주했다. “50만 수험생의 건강보다 K-방역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인가요”, “수능이 언제부터 외신에 자랑하려고 강행하는 시험이었나요”, “사람이 먼저다(X), K-방역이 먼저다(O)”라는 댓글도 있었다. 당시 청와대 한 관계자는 “메시지 관리에 실패한 부분이 있다. 수험생 입장을 너무 고려 안 했다”고 반성했다.

한 전공의가 지난해 9월 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뉴스1]

한 전공의가 지난해 9월 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일 SNS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일 SNS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9월엔 의사와 간호사의 ‘갈라치기’ 논란도 있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에서 간호사들을 향해 “의사들이 떠난 의료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한다”고 썼다.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표현도 있었다. 의사 파업이 진행되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간호사를 격려하는 척하면서 의사들을 압박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의사들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도 “대통령이 이렇게 편 가르기 해도 되나”, “국민을 반으로 쪼개서 싸우게 하는 대통령”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때 ‘가슴형 리더’란 소리를 듣던 문 대통령인데 왜 집권 후반기엔 자꾸 메시지를 놓고 불통 논란이 벌어지는 것일까. 결국 요즘 문 대통령이 전체 국민 여론을 골고루 접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도 잘 하지 않는 상황에서 현재 여론을 듣는 통로는 참모진밖에 없다. 청와대 참모진은 ‘끼리끼리’ 경향이 강한데, 같은 편 참모진으로부터만 얘기를 듣다 보면 임기 후반기로 가면서 일반 국민의 생각에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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